한국고대사 기말고사 시험문제 A+
- 최초 등록일
- 2021.09.13
- 최종 저작일
- 2018.06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한국고대사 기말고사 시험문제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신라의 역사와 문화
신라사의 기초가 되는 사료는 삼국사기이다. 시기를 상대-성골, 중대-태종무열왕계 진골, 하대-원성왕계로 구분한다. 반대로 삼국 유사는 상고, 중고, 하고로 나누며 불교식 왕명을 기준으로 한다.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서는 신라가 3세기 중엽까지 진한 12국 중 하나인 사로국이라 기록되어있다. 3세기 말 주변 외각 지역을 통합하면서 진한의 대표 세력으로 부상했다. 진서 동이전에는 진한의 왕이 진에 사신을 파견한 기록이 있는데 이때 진한 왕은 신라 이사금으로 추정된다. 대체로 나물마립간 시기부터는 그 존재를 다른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이전 역사는 분명하게 이야기하기 힘들다.
나물
석씨와 무관하게 즉위한 것으로 보인다. 삼국사기에는 이사금, 삼국유사에는 마립간, 광개토왕릉비에는 신라매금으로 기록되어있다. 즉위시에는 몰라도 늦어도 중국에 사신을 파견할 무렵에는 마립간이라는 칭호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데 전진에 사신을 보낸 기록에 루한이라는 기록이 있다. 루한은 마루한, 즉 마립간으로 본다. 마립간은 으뜸이 되는 칸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실성마립간
나물과의 관계는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계보적으로 보았을 때 딸, 아들 모두 왕위에 오를 수 있으며, 여성에 대한 제약이 있으므로 사위도 왕위에 오를 수 있었다. 대체로 석씨세력과 고구려세력의 도움을 받아 즉위한 것으로 추정되며, 나물의 아들 미사흔을 왜로, 복호를 고구려에 볼모로 보냈다. 당시 신라는 큰 나라가 아니었다. 눌지도 고구려로 볼모를 보내 죽이려 했으나 눌지가 돌아와 실성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다.
마립간 전기 대외관계
삼국사기 신라본기 내물이사금 편을 보면 위두를 부씨의 진나라로 보내 토산물을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 이때 고구려 사신을 따라간 것으로 보인다. 내물마립간은 광개토대왕의 도움으로 왜를 물리쳤고, 스스로 조공하였다. 나물왕은 실성을, 실성왕은 복호를 고구려에 볼모로 보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