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사상 중간기말 족보
- 최초 등록일
- 2021.09.24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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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과 사상 중간기말 족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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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philosophia의 의미
1) philo + sophia
※ 지혜 사랑: 지혜에 대한 갈망과 탐구. 사랑이 중요
· 철학자는 진리를 찾아 떠나는 순례자
· 야스퍼스: ”철학의 본질이란 지식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추구하는 것“, ”화석화되거나 완결된 지식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다.“
· 이런 관점에서 철학이 아니라 철학하는 방법만을 가르칠 수 있다는 칸트의 말의 의미를 알 수 있다. 즉 스스로 생각하고 통찰할 수 있는 태도와 능력을 길러주는 것.
· 소크라테스의 산파술적 정신
2) 철학과 ’경이감‘
(1) 고대 아리스토텔레스는 철학은 경이감(놀라워하는 것)에서 생겨났다고 보았다.
-> 이 말은 철학적 탐구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즉 순수한 지적 호기심 때문에 철학이 탄생한 것이지, 어떤 필요 때문에 생겨난 것은 아니다. 실용성을 목표로 하는 다른 지적 탐구와 성격이 다르다.
· ”모든 사람은 본성적으로 알고 싶어 한다.“(형이상학 첫 구절)
(2) 서양의 최초의 철학자들인, 고대 그리스 자연철학자들은 개별적인 자연 현상들(예: 일식이나 월식 등)이나 자연 세계 전체의 생성에 대한 놀라움을 가졌다.
->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세계를 형성한 근원적인 것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예) 탈레스: 만물의 근원은 물이다.
(3) 그러나 철학은 단순한 지적 호기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 피타고라스에게서 philosophia란 말이 유래했다고 하는데, 그에게 있어서 철학은 영혼을 정화해서 최선의 삶을 사는 것이 목표
· 서양의 대표적인 철학자 플라톤도 철학은 ”유릭한 삶과 무익한 삶을 구별하며, 최선의 것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학문“으로 규정
※ 결론적으로,
· ” 학문으로서의 철학“과 ”보다 높은 존재에 이르는 길로서의 철학“ (소크라테스가 철학적 사고의 모범)
3) 철학의 가치
· 인간과 동물의 차이. 본능과 자유(선택)
· 본능적 욕구에 따른 삶의 방식은 개인의 사적인 이해관계의 좁은 틀
· 인간은 무엇이 좋은 것인지를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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