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족보) 21년 2학기 미래소비사회와 상품 (주차별 퀴즈, 중간퀴즈, 기말문제, 스크립트)
- 최초 등록일
- 2021.12.06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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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소비사회와 상품 과목이 새롭게 개편되어 스크립트, 퀴즈 등이 모두 바뀌었습니다.
따끈따끈한 최신 족보인만큼 믿고 구매하셔도 됩니다!
중간퀴즈, 기말시험, 스크립트, 주차별 퀴즈 모두 모아놓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주차>
1) 소비자 소비 그리고 시장
p.2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우리 모두의 공통점은 소비를 해야하는 점이고 또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이름하여 요람에서 무덤까지 소비자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우리 소비자의 주된 관심사는 무엇일까요?
p.3
많이 버는 것? 아니면 많이 쓰는 것? 우리의 옛 속담에 “개같이 벌어서 정승처럼 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속담이 보여주듯이, 최근 우리는 부자되기나 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하기라든가 등 많은 그 소득, 어떻게 하면 많이 모을까라는 것에만 관심이 너무 쏠려있고 지금까지도 그렇습니다. 이것은 온 세계가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의 대량 생산 및 개발에 몰입한 결과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결과, 시장경제의 활성화로 인해서 소득이 많이 증가했지만 세상은 온통 생산 중심의 사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p.4
애덤 스미스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소비는 생산의 유일한 목표이고 목적이다. 또 생산자의 이익은 다만 소비자의 이익을 확인하는데 필요한 범위에서 고려될 뿐이다. 이 공리는 너무나 자명하며 증명할 필요가 없다. 중상주의에 있어서 소비자의 이익은 생산자의 희생에 의존하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따라서 소비자가 아니어도 생산이 이루어지며 모든 생산 및 상업의 궁극적 목표나 목적을 고려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습니다. 즉, 일방적인 생산 활동은 소위 생산중심의 사회를 낳아서 오늘에 이르렀으나 그 사이에 어느정도 소비자를 고려하지 않은 경향이 더욱 강해졌던 것 같습니다.
p.5
생산자는 산업혁명을 거쳐서 자본주의 경제 제도가 확립되면서 기업이라는 거대한 생산 조직으로 바뀌었고 그 결과 생산이 시장에서 기업 간 경쟁을 야기하고 그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쟁 논리에 세계의 시장 분위기는 크게 휩싸여갔다고 볼 수가 있겠죠. 기술혁신에 의한 변혁의 물결은 이러한 시장 확대에 한계를 가져와서 지금까지 무시해온 소비자의 발견을 다시 보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소비자가 어떻게 제품을 구매하고 점포나 상점을 선택하는가하는 문제는 기존의 경제학에서도 설명이 가능한 소비자 행동이론의 핵심적 과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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