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소통의 인문학 중간고사 족보 노트(A+)
- 최초 등록일
- 2022.01.08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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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중일 소통의 인문학 중간고사 족보 노트(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임대근
2. 오연
3. 최재철
본문내용
1. 구성주의적 접근 vs. 본질 주의적 접근
2. 문화의 의미
라틴어 Cultra : 경작하다→지배하다/가꾸다→제사를 지내다(의미확장)
(Cult : 특정대상에 열광하는 문화적인 현상(숭배) ex. 컬트영화 : 소수의 열광적 팬을 가진 영화)
일본, 메이지 유신때, 서양의 언어를 일본식(한자)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하게 됨(→난학)
ex)국가, 자연, 사회, 과학, 가족 등 – 아예 없던걸 만들거나 원래 있던 말의 개념과 다르더라도 비슷하면 채택해서 쓰거나(자연 ← 무위자연 – 있는 그대로)
이런 식으로 culture를 번역하게 되고, 가장 의미가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문치교화’의 ‘문’과 ‘화’를 채택
‘설문해자’의 ‘문’의 의미 : 착화야 상교문 – 엇갈린 무늬 / 이는 ‘무늬’라는 뜻만 남기고 사용되었다
ex) 공자의 ‘문질빈빈’ - 무늬와 질 모두가 번듯해야 한다, 하늘의 무늬 – 천문학, 사람들의 무늬 – 인문학
하지만 지금 ‘문(文)’은 글자의 의미가 아니다. 그 이유는 그럼 ‘글자’의 글자는 어떻게 써야하지 고민하던 중 글자와 무늬 두 단어 모두 ‘문’이라는 소리가 났고, 무늬의 ‘문’을 글자에도 적용하는 가차현상이 발생
이후, 언중은 글자라는 의미의 ‘문’을 완전히 채택하게 되고, 결국 문자를 뺐긴 무늬의 ‘문’은 문(紋)으로 글자가 바뀌게 됨.
무늬는 기능적으로 역할을 하지 않음, 하지만 심리에 영향을 줌.
‘설문해자’의 ‘화’의 의미 : 교행야 – 지금 있는 현상을 새롭고 바르게 바꿈 : 변화의 의미
∴문화(文化) : 인간들의 삶을 지금 그대로가 아닌 더 나은 상태를 추구해 계속해서 무늬를 입히는 것
(↔자연(自然))
문화란 ①아름다움(지금보다 나은 상태)를 추구하는 행위
②문화의 층위 – 예술 : 문학, 음악, 춤, 미술, 건축, 영화, 연극 (상위문화)
- 미디어 : 출판, 영상, 방송 / - 일상 : 의, 식, 주, 교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