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경제사 기말고사 범위 정리본

소개글

"한국외대 경제사 기말고사 정리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산업혁명의 확산
2. 자유무역주의의 확산과 세계무역체계의 성립
3. 미국의 경제발전
4. 금본위제의 성립
5. 대공황: 현상과 원인, 테민논쟁과 뉴딜
6. 2차 대전 이후의 세계경제와 브레튼우즈체제의 전개

본문내용

경제가 성장해도 상류층으로 성장 결과가 돌아가고 하류층의 소득은 감소한다면, 1인당 소득이 증가했음에도 국민 생활 수준은 하락했을 수 있음.
<쿠즈네츠곡선>: 공업화 초기에는 자본의 힘이 훨씬 세기 때문에 자본과 노동 사이에서 자본 쪽에 더 많이 배분되면서 불평등이 심화되었음. 이후 노동자들의 권리 의식이 생겨나면서 노동에 대한 배분이 점차 개선됨. (뒤집힌 U모양, 1인당 소득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반부에서는 불평등도가 상승하고 정점을 지나서 후반부에서는 불평등도가 하락함.)→쿠즈네츠의 가설이고 증명되지는 않음. BUT 1인당 소득이 증가했음에도 생활수준이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예시.
<오브라이언과 앵거맨의 반박>: 1800~1850년대 사이 딘&콜이 추정한 바에 따르면 1인당 소득이 연 1.2%씩 증가했음. 전체 인구를 5개 그룹으로 나눴을 때 가장 상위에 위치한 1개 그룹을 뺀 나머지 하위 4개 그룹의 소득 변화를 생각함, 1인당 소득의 연 1.2%의 성장이 상위 1개(20%)그룹에만 집중된다고 가정함. 그렇게 되면 1800년에 하위 80%의 사람들의 소득이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5%여야 하고, 1850년에는 하위 80% 소득 비중이 41%로 감소해야 가설과 현실이 맞아떨어짐.
1800년의 소득을 100이라고 하고, 상위 20%가 전체 소득 중 25%를, 하위 80%가 전체 소득 중 75%를 점유함.
1800년의 소득 100에 매년 1.2%씩 소득이 성장하므로 1801년의 소득은 100X(1+0.012)=100X1.012=101.2, 1802년의 소득은 101.2X1.012를 해줌.→100에 1.012를 복리 방식으로 곱해줌.100에 1.012를 50번 곱해주고 나면 1850년의 소득은 약 181이 나옴.
1800년~1850년 사이 하위 80%가 차지하는 소득 비중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가정하므로 181에서 하위 80%의 소득 비중 75%가 차지하는 비중은 75/181=41%가 나온다고 설명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