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핵심교양 키워드로보는일본사회와문화 내용정리 족보(2020.2학기/전범위)
- 최초 등록일
- 2022.07.28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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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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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포항 호미곶(→일본, 시네마현, 오키섬)의 연오랑과 세오녀 이야기: 연오랑이 바위에 오르자 바위가 움직여 일본으로 가게 됨 → 연오랑의 아내 세오녀는 연오랑을 찾아 바위에 오르게 되고 세오녀도 일본으로 가게 됨 → 오키국에서 연오랑과 세오녀는 해와 달로 여겨짐 → 신라의 해와 달이 빛을 잃음(일식) → 세오녀가 비단을 보내고 그 비단으로 제사를 지내자 다시 빛이 돌아옴(삼국유사)
✓은유, 연오랑과 세오녀가 신라에서 해와 달의 존재였음, 해와 달의 사제자이자 중요한 인물
✓당시 포항, 항구로서 중요한 도시. 서역과 많은 왕래. 복속하기 싫어 벗어난 연오랑과 세오녀
✓당시 비단: 선진기술, 그 기술을 가진 높은 신분이 인물
2. 오키섬: 가장 오래된 신사에서 신들을 위한 제례가 열림. 마을의 안녕과 기원뿐만 아니라 경제 부흥을 위해서 동네 상가회에서 조직된 행사도 열림.
*탱구: 일본의 도깨비를 볼 수 있음(한국으로 치면 처용)
-오키섬 도서관
↳이마지 유래기: 오키섬의 조상에 대한 책, 가라사로국(신라)에서 왔다는 내용. “오키국에 처음 정착한 이는 목엽인(신라인)...”
✓복사본이라 신빙성이 떨어짐, 하지만 정황증거
-오키섬의 민요를 연구한 한 교수
✓한국의 말이 건너갔다는 전제(추측과 가설),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평가하는 것이 중요
3. 연오랑 세오녀의 흔적-니시오키 아키라(추측)
-연오랑 세오녀와 관련 책 작성,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왔다는 사실과 이즈모 지역이 바다를 건너온 신을 모시는 신사와 한국과 연관된 지명이 많다는 점을 말함.
✓즉, 연오랑 세오녀 이야기는 옛날 한반도에서 건너온 사람들을 상징하는 이야기로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니시코리를 한자로 쓰면 니시키+오루라는 한자가 사용(니시키=비단, 오루=짜다), 옛날에는 이름 뒤에 부, 즉 ‘베’라는 한자가 붙음. 니시키오리베=도래한 사람들에게 붙은 것.
✓즉, 자신의 조상도 먼 옛날 한반도에서 건너와 견직물을 가르쳤던 사람들이 아닐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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