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생활과한의학 1~4주차 강의노트
- 최초 등록일
- 2022.08.29
- 최종 저작일
- 2020.06
- 1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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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광대학교 생활과 한의학의 1~4주차 강의노트입니다. 본인의 소감을 적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준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필자는 A+를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담당교수는 임규상 교수님입니다.
목차
1. 1주차 강의노트- 수업설명 (3~4p)
2. 2주차 강의노트- 음양오행 (5~6p)
3. 3주차 강의노트- 오장육부 (7~8p)
4. 4주차 강의노트- 사상의학 (9~10p)
본문내용
‘교양 과목’이라는 단어는 사실 ‘liberal arts’의 번역으로, 단순히 지식을 얻거나 학점을 따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원래 영단어에서 알 수 있듯 교양 과목은 자유 예술로써,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고 전공과 늘 함께 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4차 산업 혁명과 이를 연관시켜 본다면, 우리는 교양과목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 왔던 것에 대한 시각을 바꾸어 좀 더 창의적으로 현상이나 사건들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만이 할 수 있었던 복잡한 노동과 생각을 기계가 할 수 있는 사회에 직면하게 된 지금, 우리는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고 한 발 앞서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일을 찾아나서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체적인 요약과 생각은 이렇게 정리할 수 있고, 세부적으로 정리해 본다면, 개인적으로 5페이지에서 교양 과목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교양 과목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여타 교양 과목을 들을 때에도 수강의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도록 도와줄 것이라 생각한다. 6페이지에서 장그래의 어쩌면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 있는 장면도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웃기게만 보이지는 않았고 나름 진지한 장면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7페이지에서는 당연히 빈 칸에 물이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했고, 교수님의 ‘봄’이라는 단어는 생각지도 못했다. 물론 저 빈칸 안에 물이 들어갔다고 틀린 말은 아니며, 봄이라는 단어만이 빈칸에 들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고 그러한 시도가 거듭될수록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지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