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생명의료윤리 중간고사+기말고사+과제
- 최초 등록일
- 2022.12.12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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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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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제1: 논문 제목에서의 human= 유전학적 의미에서의 인간이고 호모사피엔스의 일원이다는 건조한 단어다면, person= 도덕적 의미의 인간이고 권리주체를 구성원으로 하는 도덕공동체의 일원이다는 유대감이 느껴지는 문장이다. 즉 인간의 유전자를 가지지 않은 동물(Nonhuman animals)도 권리주체(Person)인가? 라는 물음을 던진 것이다. 만약 인간의 유전자를 가진 침팬치가 발견되었다면 투표권이나 성적자기결정권 같은 권리를 갖는가? human과 person이 비슷해 보이는 단어인만큼 논의 전 확실한 정의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문제2: [러시아의 예상되는 주장]: 러시아는 민간인 7000명 이상을 죽이고 싶어서 죽인 것이 아닙니다. 즉 러시아는 민간인의 죽음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만약 민간인을 한 명도 죽이지 않고 러시아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데 동의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정치인들만 죽일 수 있다면 그렇게 했을 것이고 추가적으로 그들을 방어하는 국민들만 죽일 수 있다면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폭발 범위에 민간인이 들어가 정말 유감입니다.
물론 우리는 민간인이 폭발 범위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확률을 예견하고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죽음은 우리가 바랬던 것은 아니었고 승전하여 전쟁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이후엔 그들이 다시 벌떡 부활해서 일상을 살아갈 수만 있다면 저희도 진심으로 기뻤을 것입니다. 불가피하게 민간인 사상자가 생긴 점이 정말 유감입니다
문제3: 수정란이 세포 분열할 때(할구) 8세포기 이전은 전능성(Totipotency)을 가진다. 따라서 떨어져 나가면 독자적인 개체를 형성할 수 있고 실제로 일란성 쌍둥이가 생기는 기작 중 하나가 위와 같다. 하지만 8세포기가 지난 수정란은 밀착화가 일어나고 세포들 각각의 신호물질 전달로 신체내 일정한 부위가 될 운명이 결정된다. 그러므로 윤리적 문제 이전에 생물학적 한계로 복제 인간을 ‘수십(8명 이상)’ 명 만들 수는 없다.
참고 자료
없음
압축파일 내 파일목록
기말시험 답안지 (가가학과 가가가).docx
중간고사 대체 과제물 (가가학과 가가가).doc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