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론(관광 현상에 대한 문화적 이해)(2판) 5~12장 정리본 - 문화관광상품론 기말고사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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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5장
-유산 및 유산관광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이유(인간적 지향, 상실과 향수, 반근대적 소비주의, 진짜 생활방식)

Williams(2009)는
1. 인간적 지향
과거에 대한 본능적 관심이다.
2. 상실과 향수
탈산업화로 인한 상실감과 절망, 불안으로 인한 과거에 대한 향수이다.
3. 반근대적 소비주의
취향 회귀와 함께 전통스타일에 큰 가치를 부여하는 유산 소비주의가 유행하게 되었다.
4. 진짜 생활방식
진짜 생활방식을 발견하고자 하는 진정성 추구이다.
유산을 중요하게 여기고 유산을 찾는 이유가 여러 측면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유산관광도 다양한 차원이 있다.

-유산관광의 연구 동향(보존에서 보호, 권력에서 일상)
보존에서 보호
근대관광의 기원을 형성하고 있는 그랜드투어는 애초에 유산관광이었고
유산관광은 근대적 대중관광 시대를 열었던 초석 중 하나다. 그랜드투어의 인기가 고조되면서 유산보존론도 신뢰를 얻었다.
보존론은 문화적 중요성을 지닌 장소와 대상을 대부분 원형 그대로 유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보호론자
유산을 무조건 보존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존한 자원을 더 많이 활용하려는 시도가 등장하였다.
보호론은 유산을 원형 그대로를 보존하는 것을 넘어 근대적 필요에 따라 복구하고자 한다.
따라서 보호론은 도시 재활성화 또는 재생과 연계된 유산 재활용으로 귀결된다. 이를 유산의 적용적 재활용이라고 하고, 도시계획의 모토로 자리잡는다.
유산 보호론은 유산을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논리
초기 문화관광자는 일부 유형유산을 집중적으로 찾았다. 이로 인해 방문자를 관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고, 지역주민들은 유산관광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기 시작함.
많은 관광자가 소수 유산관광지에 몰려 부동산 가격 상승, 신종 숙박시설 등장, 현지 공공서비스
관광중심 비즈니스로 대체 등 관광 젠트리피케이션(투어리스티피케이션) 발생
=>보존하기 위해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활용하기 위해 보존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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