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대철학 시험 대비
- 최초 등록일
- 2023.04.12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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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고대철학 시험 대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신화의 발생
1-1. 신화의 기본적 개념
1-2. 신화인 것과 신화가 아닌 것
1-3. 문자 이전의 사회에서 신화의 기능
2. 철학의 발생
3. 밀레토스 학파
3-1. 탈레스:물이 만물의 근원이다.
3-2. 아낙시만드로스:무한정자가 만물의 근원이다.
3-3. 아낙시메네스: 공기가 만물의 근원이다.
4. 피타고라스:만물의 근원은 ‘수’다.
4-1. 수와 비율
4-2. 몸과 영혼
4-3. 일자(the one)와 수 1(number one)은 어떻게 이해되는가?
5. 헤라클레이토스:만물의 근원은 ‘불(의개념)이다.’
5-1. 박식과 지혜의 차이.
5-2. 논리 전개
5-3. 만물의 근원은 불(의 개념)이다.
5-4. 로고스의 두 길
5-5. 세계의 안정성과 불안정성
5-6. 피상적 상대성
6. 엘레아학파
6-1. 크세노파네스
6-2. 파르메니데스
본문내용
1. 신화의 발생
1-1. 신화의 기본적 개념
•신화는 신화, 전설, 설화로 분류가 됨. 그러나 이 분류체계는 편의를 위해서 나누었을 뿐 그 세세한 구분은 힘들다.
•신화는 신들에 대한 이야기, 전설은 역사적 사실을 기반하지만 왜곡된 이야기(역사+과장), 설화는 흥미를 목적으로 한 이야기. (동물을 인격화 한 우화 등)
•문자가 보편화 되기 이전, 기억의 전승은 구전이었음. 그래서 이야기나 시와 같은 형태를 빌어야만 했음.
1-2. 신화인 것과 신화가 아닌 것
1)전통적인 이야기: 신화는 이야기로, 일련의 인물과 사건들로 줄거리를 형성하며 이어 나간다.
2)신화의 저자를 찾는 것은 불가능: 구전되다보니 첨언되는 이야기가 많아졌다.
3)항상 특정할 수 없는 과거와 장소에 관한 이야기
4)이야기를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사실로 간주
<중 략>
2. 철학의 발생
•기존의 신화적 사회는 합리적 해석이 결여된 상태였음.
•신화에는 없는 이론화 된 ‘정당화-증명의 과정’이 철학적 사유에서 발생
•아오이나(말레토스) 철학자는 ‘변화,출생,성장,부패,죽음’에 관심을 갖고 이를 표명하려고 시작함. 현상에 대해 질문을 가진 것.
※아르케; 시초, 시작, 근원, 원리, 지배.
※알레테이아; 진리, 사실, 참, 흐르지 않음
•영원한 것을 파악하려고 한다. 변화라는 것은 어떤 것이 있어야 변화가 가능하다. 그 어떤 것, 배후에 존재하는 근원적인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원초적인 것을 ‘사변적 이성’을 사용해 발견하려고 한다.
•사변적 이성은 사변을 사용해 합리적인 대답을 끌어냄. 사실증명이나 실험 혹은 경험을 통해서 체계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다. 논리적인 구조가 있다.
•신화적 사유와 철학의 사유가 다른 이유는 사유를 하는 과정과 논리적 사변의 구조에 있다. 신화는 전승되는 것, 이어져 온 것을 그대로 믿고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그것이 하나의 진리로서 작동하기 때문에, 사실로 판단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