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 전 범위)2023년 여름학기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경북대
- 최초 등록일
- 2023.07.11
- 최종 저작일
- 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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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말 전 범위)2023년 여름학기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경북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9.1 의미와 해석을 위한 사례
Ⅱ. 9.2 모방과 실재
Ⅲ. 9.3 상징과 형상, 표현
Ⅳ. 10.1 의미, 해석, 그리고 참
Ⅴ. 10.2 창조성과 원작의 사례
Ⅵ. 10.3 과정으로서의 창조
Ⅶ. 11.1 더글러스 모건의 창조과정 정의
Ⅷ. 11.2산물로서의 창조, 창조의 용법
Ⅸ. 11.3창조의 장소
X. 12.1 미적 가치와 윤리적 가치
XⅠ. 12.2 종교적 가치
XⅡ. 12.3 종교 예술의 체험
XⅢ. 13.1 역사적 가치와 정치적 가치
XⅣ. 13.2 경제적 가치와 기타 사회적 가치
XⅤ. 13.3 비평적 판단과 공적 논쟁
XⅥ. 14.1 비평적 판단과 공적 논쟁 사례
XⅦ. 14.2 논쟁의 해결과 비평적 판단
XⅧ. 14.3 강의 요약 및 종합
본문내용
신경림 [나무를 위하여] - 쓰러진 자의 꿈 1993
어둠이 오는 것이 왜 두렵지 않으랴
불어 닥치는 비바람이 왜 무섭지 않으랴
잎을..(중략)
더 많은 꽃과 열매를 달게 되리라는 걸..
-> 나무의 여러 가지 모습을 빗대어서 삶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시.
: 시의 참 의미를 깨달을 줄 알아야 함, 제대로 된 해석의 필요성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르네상스 시기의 화가의 시선, 관점을 이해할 수 있어야함
누가 예술로부터 무엇을 배우는가
- 규모가 큰 과학기술대학교 교수진이 교양 필수 과목 심사
- 시 희곡 회화 음악 등 예술 관련 교과목이 무의미하다 주장
- 예술에서 배울 것이 없다
- 세잔의 과일, 고흐가 그린 과수원 등등 농업 기술과 관련
- 하지만 신경림의 [나무를 위하여]에서 나무 생태를, 박경리의 [토지]에서 토지문제를, 조정래의 [태백산맥]에서 산맥지리를 배울 수는 없다고 주장
-> 예술은 인식적 가치를 지니는가?
-> 예술작품에서 배울 수 있는 지식은 다른 곳에서 획득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은가?
-> 예술작품은 도덕이나 정서교육의 효과적 수단인가?
* 예술작품의 의미와 해석은 비명제적 진실
피카소의 추상화(프랑수아즈 지로의 초상화)
피카소의 [여인 - 꽃]
- 이를 보았을 때 대상에 대한 진실을 우리에게 이야기 해주고 있는가?
-> 닮았다는 것은 어디까지인가?
푸른 달 모양의 타원형이 지로의 얼굴인가?
나뭇잎 형태의 머리카락일 수 있는가?
머리카락이 녹색일 수 있는가?
* 예술 작품은 단순한 현실의 모방이나 재현인가?
* 그것이 아니라면 의미와 해석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에두아르 마네 [막시밀리안의 처형] 1867-1868
- 마네는 [믹시밀리언 황제의 처형] 자리에 없었다.
- 황제 처형은 반란군이지만 그림 속 반란군은 프랑스군 연상, 장교는 나폴레옹 3세 얼굴 연상
* 인간적인 공감과 운명의 아이러니에 대한 진실한 종합으로 평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