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한국사상과 윤리 중간고사 내용 정리 [보자기 인문학, 마이클 블린의 한국인론, 한국적 인간,단군신화,북유럽신화]
- 최초 등록일
- 2024.04.03
- 최종 저작일
- 2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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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북대학교 한국사상과윤리 교양 과목 중간고사 대비 정리본입니다.
이영경 교수님 수업이었고 동일한 자료로 계속 시험 출제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수업 시간에 말씀 하신 내용, ppt 자료 정리 해둔 거라 암기하시면서 공부하시기에 좋을 것입니다.
목차
1. [보자기 인문학] - 이어령
2. 마이클 브린이 본 한국인의 윤리관
3. [한국적 인간, 호모코레아니쿠스] - 진중권
4. 단군신화와 한국인의 원형적 윤리의식 – 이영경
5. 일본 중국 북유럽 신화
본문내용
*곰의 소원성취의 근본 요인이 ‘끈기’ 라고 보는 이어령의 입장에 대한 자신이 생각은?
6. 한국인의 윤리의 중심에 있는 것 (사람)
한국인의 윤리의 중심은 흔히 가족주위에 있다고 일컬어 지지만 가족보다 더욱 근원에 있는 것은 보편적인 ‘사람’이라는 가치이다.
인간 소외 현상이 우리나라에서는 ‘까치밥’적 심층 토착 문화에 의해 잘 극복되고 있음.
근대화에 뒤처진 인정이나 여유, 가족주의 등이 지금은 거꾸로 산업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병을 막는 해독제로 작용하고 있는 것임.
*이어령의 주장대로 현대 한국인의 삶에서 까치밥의 정신으로 인간소외가 잘 극복 되고 있는가?
7. 조각보
평소 버려진 조각 천을 하나하나 모아 형태도 크기도 색도 가지각색임, 이것이 어느 날 전부 모여 색색이 배합되고 오묘하게 융합되어 하나로 꿰매어짐. 이렇게 생각하지 못했던 아름다운 빛깔과 무늬를 지닌 한 장의 보자기가 완성됨. 전통사회의 생활문화의 중요한 일상품이 있던 보자기는 한국 문화의 한 코드 즉, 모든 것을 품을 수 있는 여유의 상징임.
우리나라의 근대화는 이러한 조각보에 비유됨. 근대화에 필요 없는 것으로 간주해 과거에는 버려졌던 문화의 조각에서 도대체 어떤 모양의 보자기가 만들어지고 그것으로 과연 무엇을 쌀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시 한 번 끈기를 갖고 기다리며 어둠을 바라봐야함.
*한국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한국문화 모델을 생각하면서, 이를 보자기 같은 하나의 문하코드로 제시하여 보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