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문학론 기말범위 정리본
- 최초 등록일
- 2024.04.23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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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대 구비문학론 기말범위 정리본입니다. 강의자료를 거의 전부 타이핑했습니다
중요 내용에 형광펜이나 밑줄 쳐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특징
-말 그대로 ‘백성의 노래’
-민간에서 자생적으로 구비전승되어 온 노래
-비전문적인 일반 민중의 노래
(잡가는 주로 전문 예능인에 의해 가창된 것으로서 순수 민요와는 구별되지만, 그 기반을 민요에 두고 있고 민간에 유포되어 폭넓게 불리게 된 관계로 넓은 의미의 민요에 포함)
-민중의 생활현장(놀이판, 잔치, 노동의 현장 등)에 가장 밀착해 있던 양식
-문학이면서 음악
(악곡은 음악적 요소/기능은 민속적 요소/가사는 문학적 요소)
기능
(1)기능요 (특정한 기능과 결부된 민요)
노동요 – 일을 하며 부르는 민요/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과거 민중의 삶의 한 부분/노동 동작의 지시 기능/일의 어려움을 덜고 삶의 활력 찾음
의식요 – 의식을 거행하며 그 진행을 돕는 노래/신과의 소통 통해 평안과 풍요 구함
유희요 – 놀이 거행하며 부르는 노래/놀이 거행 돕고 흥취 높임/비기능요와 달리 특정 유희와 결합된 것이 속함 (그네뛰기노래, 윷놀이 노래 등)
(2)비기능요 (노래 자체의 즐거움을 위해 부르는 민요)
잡가 계통 노래가 여기 해당. 아리랑 등
가창 방식
(1)선후창 – 한 사람이 본노랫말을 부르면 나머지 사람들이 후렴을 따라 부르는 방식/후렴을 가진 수많은 노래들이 해당/본노랫말을 부르는 이들을 앞소리꾼(선소리꾼)이라고 함
(2)교환창 – 돌아가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 / 선후창과는 달리 두 패가 모두 후렴이 아닌 본노랫말을 가창하는 것이 특징
(3)독창 – 혼자서 노래를 부르는 것
(4)남요/부요/동요
남요 – 남자들의 놀/남성들의 노동, 의식에서 불려지는 노래/절이 나뉜 짧고 격렬한 노래 많음/ 사회의식 반영 많음
부요 – 여성들의 노동이나 유희에서 불리는 노래 / 짧은 가창민요 외, 길게 이어지는 음영민요가 많음 / 여성생활 슬픔과 고난을 절박하게 담아낸 것들이 많음
동요 – 어린아이들의 노래 / 유희요가 주종을 이룸 / 가락과 내용이 단순하지만 그 속에는 어린이들의 순수 감성이 잘 깃들어 있음 / 길이는 짧지만 종류가 매우 많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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