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랍철학 강의 기말고사 정리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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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데아는 어디서부터 시작했는가?
-idea/edios의 원래 뜻-> 꼴, 형상, 겉모습(모양)
-idea: 정신(영혼)의 눈
-‘경건’에 대한 논쟁으로부터 시작(경건이 논쟁의 대상이 됨), ‘경건’에 대한 정의, ‘경건한 바’, ‘경건한 것을 경건하게 하는 특징’=idea
-생성 소멸하는 경건한 것들로부터 분리된 초월성을 가짐(one over many)
-초월성은 완전성 개념과 연결: ex. 우리가 그리는 원은 원의 정의와 같지 않다. 즉, 완전하지 않은 원. 그렇지만 우리가 원에 대해 배울 땐 완전한 원을 생각하며 배운다. 즉 학문의 대상은 이데아.
-논쟁에선 정의가 필요, 정의에서 지시하는 그것이 수학적 대상처럼 완전해야 함. Ex. 수학적 원이 우리가 보는 원보다 분명하게 인식
-완전하고 단 하나인 시공간을 벗어난 무엇.

Allegory of the Cave
: 동굴 안에서 입구 쪽으로 등을 돌리고 한쪽 방향만 볼 수 있도록 머리를 고정시켜 묶은 죄수는 등 뒤에 있는 불빛에 의해 앞면 벽에 비치는 사람이나 동물의 그림자를 실재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것이 가시적 세계에 대립되는 우리들의 관계인 것이다. 죄수는 석방된 뒤에 불빛에 의해 생겼던 그림자의 본체를 보게 되더라도 여전히 그림자 쪽을 진실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아낙사고라스:nous(정신, 지성)도입 <- 소크라테스: 신적인 누스=만물의 원인, 세계에 대한 ’목적’에 관해 설명 가능하겠구나! 그치만 아낙사고라스의 책에는 그런 내용이 없었음(누스가 씨앗에서 물리적 분리를 한다는 이야기만 함) => 각각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선 기능, 목적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 시작. (목적론적 세계관) => 존재 이유를 알려면, 어떤 것을 알려면 그것의 기능과 목적을 알아야 한다.

-목적에도 위계가 있다. 상위 목적과 하위 목적이 있음. Ex. 마스크/ 아스피린을 먹는 이유? =건강-> 건강하게 살고 싶은 이유?=일->일을 하는 이유?=돈->….->행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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