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2024-1 문화정치학 강의 요약 자료

소개글

경북대학교 2024-1 문화정치학 강의 자료 입니다.
강의 알아 듣기가 워낙 어려워서 필요하신 분들 있으실 것 같네요
A+ 받았습니다

목차

1. 마르크스주의
2. 페미니즘
3. 탈식민주의
4. 포스트모더니즘&후기구조주의

본문내용

3/19 마르크스 주의
공산주의라는 유토피아를 만들어 가는 과정의 철학. 매우 폭력적 방식(혁명)으로, 아주 단순하고 강력하면서 심플하다. 20세기 초반을 지배함
19세기 말 마르크스와 앵겔스.
[역사적 배경]
역사적으로 세계를 주도한 것은 서유럽.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방식은 근대 양식을 따르며, 근대는 르네상스
이후 쭉 이어져 현대까지 포함되는 기간임.
- 중세: 신정일치 사회
- 르네상스 종교개혁: 신/정 분리
- 산업사회: 정치/경제 분리 -> 정치가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 제한됨. 자본주의 가능. 경제가 정치에 의해 크게 영향 받지 않음.
- 후기(현대): 경제/윤리 분리 -> 투자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행위들이 세속적 물질적 성공에 집중되어 윤리적이라고 볼 수 없는 행위들이 많아짐. 즉, 저런 행위 자체가 하나의 윤리를 가지게 됨.
ð 전체적인 흐름이 인간이 경제적 활동에 갈구하는 자유가 계속해서 풀리고 있음.
ð 좌파 담론은 정치와 경제를 다시 붙이고, 경제와 윤리를 다시 붙이고자 하는 담론들이 이루어지는 것임. 칸막이를 허물고, 칸막이가 가지고 있는 지배 정치성을 공고히 하려는 행동임.
1. 주요 개념
유물론적 사고: 사회적 존재의 위치에 따라 그것이 정해진다(?)
관념론적 사고: 의식은 물질세계와 분리되는 것, 의식의 우선성을 강조하는 것.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정치와 경제를 분리하는 것
- 변증법적 유물론
헤겔의 정, 반, 합. 정이라는 씨앗에서 적대적인 환경에 투입(반)되어 싹을 틔운다(합).
적대, 모순, 투입이라는 대립적 행위들은 원래 씨앗에, 세계 안에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대립들을 정립하여 그 안에서 사고 해야한다는 이런 생각들. 사회에 만연한 적대를 인정하는 느낌?
- 사적 유물론 사회를 설명하는 논리. 사회 경제적인 권력, 생산 관계. 생산력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