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조직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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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조직을 읽고 저의 생각을 정리한 답안입니다. a+받은 답으로써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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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1세기 정보.지식사회에서 조직과 종업원이 다 함께 살아 남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해답을 나는 이 책에서 얻은 느낌이 든다. 미래사회의 서막이 열리는 지금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우리 인류는 변화를 체험하고 있고 그 누구도 어떻게 변화가 될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변화의 속도가 너무나 빠르고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즉, 과거 수백년간에 걸친 변화가 불과 10년 혹은 20년 사이에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며 개인적으로는 미래는 불확실한 사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드러커재단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영학자와 실무자 컨설턴트 46명의 고언을 모아 책으로 묶은 `미래의 조직`에서 그 해답을 찾은 것 같다. 책에서 강조했든이 미래의 경쟁력을 키워주는 것은 학습능력이라는 말에 개인적으로 공감하기 때문이다.
과거 이와 유사한 책인 ‘제 3의 물결’에서도 이와 비슷한 문구가 있었던 것이 기억난다. 그 책에서 저자인 엘빈토플러는 미래의 사회를 ‘지식사회’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리고 그 예로 든 것이 맨손으로 세계 제일의 갑부로 떠 오른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장인 빌 게이츠였다. 빌 게이츠의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바로 그를 세계에서 제일가는 갑부로 만들어 준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 두 책에서 볼때 결국 미래는 지식을 쌓은 사람이 그 것을 무기로 하여 성공할 수 있는 사회가 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한사람만이 많은 지식을 갖고 있다고 해서 조직이나 기업이 성공을 할 수 있을까? 그것은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개인에게는 분명한 한계가 있고 그 개인의 한계가 그가 속한 조직의 한계로 이어 질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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