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구조]수난구조의 기본
- 최초 등록일
- 2006.05.01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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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물이 있는 곳에서는 어떤 곳이던지 익사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익사자 통계에 의하면 하천, 강변, 우물, 저수지, 하수도 구덩이, 심지어 잠깐 고인 물에서도 익사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익사자의 50%에 해당하는 사람이 수영 미숙으로 사망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수영인구는 해마다 기하학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물을 보존하는 시설과 댐, 거대한 못, 저수지 등에 보건과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수중운동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 많아 졌다.
목차
수중에서의 안전
개인의 안전
위급에 처해있는 스스로를 구하기
수중에서 옷벗기
옷을 이용하여 뜨는 법
수난 인명구조
안전관리 10대 수칙
호흡곤란의 증상
어린이의 심 폐 소생술
본문내용
수중에서의 안전
물이 있는 곳에서는 어떤 곳이던지 익사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익사자 통계에 의하면 하천, 강변, 우물, 저수지, 하수도 구덩이, 심지어 잠깐 고인 물에서도 익사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익사자의 50%에 해당하는 사람이 수영 미숙으로 사망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수영인구는 해마다 기하학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물을 보존하는 시설과 댐, 거대한 못, 저수지 등에 보건과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수중운동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 많아 졌다.
자기 자신을 구명할 수 있는 충분한 수영능력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 이는 익사자의 대부분이 수영 불능자 이거나 초보자라는 사실로도 명백하다. 또한 감시와 보호를 받지 않는 하천이나 강에서 익사사고의 약 90%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은 보다 많은 교육과 계몽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언제나 수영자를 감시하는 제도가 필요하며 특히 어린아이들이 수영하는 경우는 이 제도가 절대로 필요하다. 익사 사고의 대부분이 안전규칙 위반과 무시에 의해 발생한다.
안전규칙을 중요성의 순서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누어 본다.
개인의 안전
1. 위급에 처하여도 살아날 수 있을 만큼 수영을 충분히 잘 배울 것.
2. 결코 혼자서 수영을 하지 말것이며 필요할 때 자기를 도와줄 능력을 가진 사람과 함께 수영할 것.
3. 인명 구조원의 감시가 있는 지역에서만 수영할 것.
4. 자기가 수영하는 강이나 바다나 푸울 등에 정해져 있는 규칙을 준수할 것.
5. 손이나 기구를 뻗쳐 위급 환자를 구조하는 간단하고 안전한 구조법을 배울 것.
6. 구조호흡의 실시방법을 알아둘 것.
7. 자기 능력의 한계를 알고 자기 능력을 과대평가하지 말 것.
8. 식사 직후나 몸이 과열되었을 때는 물에 들어가지 말 것.
9. 번개가 치고 폭풍이 있을 때는 물에 들어가지 말 것.
10. 물깊이가 충분하다고 확실히 알고 있는 곳에서만 다이빙 할 것.
11. 수영을 못한다고 공기를 넣은 튜브나 메트레스 혹은 다른 인공적인 보조물을 사용하지 말 것.
12. 항시 다이빙 보드나 플랫홈에서 안전한 거리까지만 수영할 것.
13. 장시간 물 속에 있거나 태양을 쪼이는 것을 피할 것.
14. 스킨다이빙이나 스쿠버다이빙 그리고 수상스키와 같은 수중운동에 참여하기 전에 자격있는 유능한 강사에게 교습을 받을 것.
15. 꼭 필요한 때에만 구조를 청할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