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논술 ]열대성 저기압 온실가스, 평등, 사회의 실패

소개글

서울대 연,고대반
주제 :열대성 저기압
카트리나-온실가스, 평등, 사회의 실패

목차

Ⅰ. 생각해보기
한반도 홍수설

Ⅱ. 생각 확대하기
1. <필수용어해설>
1) 타이푼, 허리케인, 윌리윌리, 싸이클론, 토네이도
2) 지구온난화가 부른 대재앙…뉴올리언스는 생지옥
3) 교토의정서 [京都議定書(경도의정서), Kyoto protocol]
4) 에이지퀘이크(agequake)
5) 차별, 차이
6) 재즈와 블루스의 고향 뉴올리언스

2. <영화 / 문학작품>
1)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2) 사라, 버스를 타다
3) 뿌리

Ⅲ. 생각 정리하기
1) 평등과 불평등의 개념
2) 사회는 어느 때 실패하는가?

Ⅳ. 논제 찾아보기

본문내용

1. <필수용어해설>
1) 타이푼, 허리케인, 윌리윌리, 싸이클론, 토네이도
① 각기 다른 명칭 - 열대성 저기압을 부르는 명칭은 지역마다 다르다.
태 풍 : 필리핀 근해의 태평양에서 발생해 해마다 우리나라와 일본에 피해를 주는 타이푼(Typoon)
허리케인 : 멕시코 만에서 발생해 미국 플로리다를 강타하는 허리케인(Hurricane)
윌리윌리 : 호주 서부에서 발생하는 윌리윌리(Willy Willy)
사이클론 : 인도양에서 생기는 것을 사이클론(cyclone)이 있다.
토네이도 : 국지성 돌풍으로 그 반경이 수 킬로, 수 백 미터. 흡입력이 대단, 뭐든지 빨려 날아올라 감.

② 태풍의 어원
`태(颱)`라는 글자가 중국에서 가장 처음 사용된 예는 1634년에 편집된 《복건통지(福建通志)》 56권 〈토풍지(土風志)〉에 있다. 영어의 `typhoon`이란 용어는 1588년에 영국에서 사용한 예가 있으며, 프랑스에서는 1504년 `typhon`이라 하였다. 이 밖에도 아랍어에서 빙글빙글 도는 것을 의미하는 `tūfān`이 타이푼으로 전화된 것이라고 추측된다. 중국에서는 옛날에 태풍과 같이 바람이 강하고 바람방향이 선회하는 풍계(風系)를 `구풍(颶風)`이라고 했으며, 이 `구(颶)`는 `사방의 바람을 빙빙 돌리면서 불어온다`는 뜻이다. 아라비아의 항해자들은 이 구풍에 대한 지식을 중국인으로부터 배웠고 그 바람의 뜻을 새겨서 `tūfān`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으로 추정된다.

③ 허리케인 어원
마야인들이 `하늘의 신`을 일컫던 `우라칸`에서 유래한 말로 과거의 허리케인 역시 파괴적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허리케인은 더 이상 하늘의 뜻이 아니다. 허리케인의 힘은 바닷물이 증발할 때 대기권으로 전달되는 열에 따라 결정된다. 해수면 온도가 높고 더운 물이 바다 깊숙한 곳까지 존재할수록 강력해진다. 지구가 따뜻해질수록 허리케인이 잦고 강해진다. 지구 온난화는 인간 행위의 결과다. 미 상무부의 수퍼컴퓨터는 2080년이면 현재 최고인 5등급을 넘어서는 5.5등급 울트라 허리케인이 출현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