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차의 맛과 향

소개글

교양으로 다도 수업을 들을 때 제출한 레포트 입니다.
녹차, 말차, 청차, 백차, 흑차에 대한 설명과 각 차의 맛, 향, 색, 그리고 소감까지 있습니다.

목차

1. 녹차(세작)
2. 말차
3. 청차(오룡차)
4. 백차
5. 흑차(보이차)
* 황차

본문내용

녹차(세작)
녹차 : 발효시키지 않은 찻잎(茶葉)을 사용해서 만든 차.
녹차를 처음으로 생산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곳은 중국과 인도이다. 그 후 일본, 실론, 자바, 수마트라 등 아시아 각 지역으로 전파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중국에 이어 일본이 녹차 생산국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세작(작설차) : 곡우∼입하 경에 딴 차로 잎이 다 펴지지 않은 창(槍)과 기(旗)만을 따서 만든 차다. 우리나라의 곡우 5일전에 딴 것을 작설차라 하는데 이는 중국 다인들이 송나라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불러온 이름으로 이는 싹의 모 양이 참새의 혀 모양을 한 것에서 연유한 것이다.

차를 우리기 전 잎의 상태 : 검정에 가까운 짙은 녹색의 잎.
차를 우린 후 잎의 상태 : 색이 옅어지고 잎이 펴진다.
소감 : 늘 티백으로 마시다가 잎으로 마시는 건 거의 처음이었던 거 같다. 삼탕을 하는 건 녹차의 성분이 삼탕을 해야 다 나와서 라고는 하지만 맛은 물론 색과 향도 갈수록 옅어지고 물맛이 더 많이 나는 거 같아서 별로였다. 하지만 확실히 재탕만 해도 색이 심하게 옅어지는 티백보다는 훨씬 좋았다

말차
말차 : 말차는 가루차 내지 분말차(粉末茶)의 줄임말이다. 말차는 차광 재배한 찻잎을 증기로 찐 다음 건조시켜 맷돌과 같은 말차 제조용 기계를 사용해 아주 미세한 가루로 만든 차이다. 일반에서는 말차를 일본에서 유래한 차라고 알고 있으나, 이는 오해이며 중국의 송(宋)이나 고려시대에도 말차를 즐긴 기록이 많이 나타난다. 말차는 떫은맛은 적고 아미노산과 엽록소가 많아, 가루차 그대로 물에 타서 마시거나 차빵, 차 국수, 차 아이스크림 등 여러 가지 식품소재로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물에 녹지 않는 비타민A나 토코페롤, 섬유질 등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영양가치가 높다.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