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비도서자료론 (특수자료론) 정리

소개글

K대학교 문헌정보과 비도서자료론(특수자료론) 수업시간에 공부했던 내용 입니다.
시험 요약본으로 만들었던건데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시험 A+ 자료 입니다.

목차

1. 비도서자료의 정의와 역사

2. 비도서자료의 분류

3. 오디오디스크자료의 관리

4. 영화의 종류 -형식별

본문내용

1. 비도서자료의 정의와 역사

비도서자료는 정보전달을 위한 도서 이외의 모든 정보매체자료를 통칭한 것으로, 인간의 사상, 경험, 감정 등 인간이 감각으로 인지할 수 있는 도서형태가 아닌 일체의 매개자료를 말한다. 때문에 일정한 형식이나 형태를 갖춘 자료뿐만 아니라 형태나 내용면에서 예측을 불허할 정도로 다양한 것들이 포함된다. 이미 박물관자료가 된 동굴의 벽화, 점토판, 죽책, 양피지, 파피루스 등 자연물을 그대로 이용하거나 약간의 인공을 가한 기록재들이 비도서자료의 기원으로서 현재까지의 도서의 생성과 발전을 유발하였고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기록재는 도서자료가 가진 정보전달의 한계성을 극복하여 보다 발전된 전기나 전자적인 매체에 의한 비도서자료로 발전되어가고 있다.
최초의 기록재의 근거는 BC 3500년경에서 원년까지 사용된 점토판이다. 이후 150년경에서 4세기경까지 약 600년간 사용된 양피지, BC 2550년경에서 90년경까지 약 3500년경 사용된 파피루스, BC 1400년경부터 중국에서 사용된 갑골문, 약 2000년간 사용된 죽간과 목독, 그리고 105년 중국의 채륜이 발명하여 오늘날까지 약 1900년간 사용되고 잇는 종이재를 들 수 있고, 1940년경부터 그 사용이 시작되어 기하급수적으로 확산되고 잇는 비닐재에 의한 전기나 전자거인 기록매체를 들 수 있다.
20세기 과학의 발전은 그 사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보다 많은 정보의 필요성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지식의 양적인 팽창과 생활수단의 발전에 대한 적응에 원인이 있다고 하겠다. 기하급수적으로 생산되는 정보가 도서형태에 의한 것보다 비닐재의 전기나 전자매체에 의한 것에 더 많은 정보가 수록되고 있기 때문에 정보의존도가 책자에서 비도서자료로 확장되거나 전환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개인이 필요로 하는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보다 신속히 얻기 위해서는 비도서자료 형태의 전기나 전자매체에 의존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는 것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신문, 방송 등의 대중전달매체의 발달은 현장의 정보를 즉시 전달하고 있고, 이들 정보는 생활과 직결되는 정보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책을 통해서 얻어야 했던 학술적인 의미의 정보도 비도서자로로 된 연속간행물, 마이크로형태자료, CD-ROM, 데이터베이스, 인터넷 등에 의존도가 더 높아지고 있고, 이들 재로는 도서자료가 가진 단점을 보완하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적자에게 적시에 전달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도서관의 중심 정보재로 등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