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한국근현대사의 이해 시험정보[중간~ 기말]

소개글

추천 대상 : 한국근현대사의 이해 시험 보시는 분
근거 : 내용은 중간~ 기말까지 분량이 정리 되어있으며 본 자료는 저자가 시험 보기전 내용 요약, 시험 본 후 시험내용을 바탕으로 다시금 재정리한 것임

그 이외의 분들도 아래 목차 보시고 내용이 필요하다 여기시면
주저마시고 선택해 주세요~ 후회 안하실 겁니다
이거 그대로 보고 시험본거기 때문에 저만의 말로
쉽게 바꾼 부분도 상당히 많거든여 ^^

목차

1.한국근대사의 기본성격(일반성,특수성)
2.한국근대사의 역사적 과제
3.근대 민족운동의 흐름(개화파,척사파,혁신파)
4. 근대사회의 정의(근대와 중세의 차이점, 근대의 3가지형태, 어느 시점부터 근대로 봐야할 것인가? )
5. 조선시대 대외정책 (사대교린, 화이관)
6. 대원군 VS 민씨정권
7. 19c 쇄국 VS 개국(개국의논리, 쇄국의 논리)
8. 근대사의 시기구분(전기, 후기)
* 막스웨버의 근대 자본주의의 성립요건
- 강화도조약 1876년(과정, 결과)
- 임오군란 1882년 (배경,원인,결과)
- 갑신정변 1884년 (배경, 내용,실패요인,결과, 의의)
- 동학농민운동 1894년(사상, 전쟁단계,성격, 주장내용, 의의, 한계)
* 동학농민운동을 바라보는 3가지 관점(동학란, 동학농민전쟁, 갑오전민전쟁 -> 근거)
- 청일전쟁 1894년 (배경, 경과, 결과)
- 갑오개혁 1894년 (배경, 내용, 의의, 한계)
- 삼국간섭 1895년 (흐름제시 및 영향)
- 을미사변 1895년 (배경 및 흐름제시, 영향)
- 을미개혁 1895년 (배경, 성격,내용,한계, 결과)
- 아관파천 1896 (배경, 흐름제시 및 영향)
- 대한제국 1897 ~ 1910 (흐름제시 및 광무개혁 내용, 한계)
- 러일전쟁 1904 ~ 1905 (흐름제시 몇 영향)
1. 문명개화론 “선실력후독립론”
# 사회진화론
# 동양평화론
2. 애국계몽운동 -을사조약(1905) 후의 항일 민족 운동 (배경 및 향후 전개 방향 제시, 의의)
(1) 항일 의병 운동 (을미의병, 을사의병, 정미의병 -> 전개과정, 배경, 의의, 한계제시)
(2) 국채보상운동(전개과정, 오늘날 1997년 금모으기와 비교 및 시사점)
3. 3.1 운동 (중요성, 3.1운동의 주체가 누구인가? 논쟁 : 해방이후 좌익과 우익의 논쟁 -> 70년대 긍정/부정논쟁 -> 80년대 제한적 긍정론)
4. 임시정부 - 주요 이슈 : 임시정부의 정통성 문제제기(근거 및 한계점)
5. 식민사관(목적 - 한국지배의 정당화 : 일선동조론 -> 내선일체 -> 황국 신민화로 이어지는 흐름 제시 및 각 내용 기술 )
* 식민사관의 근거 사상 : 타율성론, 정책선론, 당파선론 제시
6. 반식민사관
(1) 민족주의 사관(박은식, 신채호 등 주장 내용)
(2) 사회경제사학(백남운, 이청원 등 주장 내용)
(3) 실증주의사학 (진단학회 등 내용 기술)
# 일본의 문화정치 (식민지 정책 변환과정 제시)
1. 친일세력을 의도적으로 형성
2. 참정권 허용
3. 애국계몽운동
# 식민지 시대의 성격규정 (식민시대를 부정? 식민지 수탈론 혹은 내재적 발전론 제시,
식민지시대를 긍정? 식민지 근대화론)
* 일제식민지시대의 역사상 (기존의 긍정론, 부정론)
- 일제 식민지시대를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
# 일제의 식민지지배목적과 이데올로기
# 일제시대 성격논쟁 (강만길, 김운태, 일제 입장에서 시기구분 어떻게 했는지 제시)

본문내용

# 식민지 시대의 성격규정
1. 민족사전체의 흐름으로 보아서 근대화 및 자본주의화 또는 공업화의 시기로 보자
2. 아니다 식민지시대를 부정하여야 한다
식민지시대에 대한 논쟁은 해방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 차례에 걸쳐 진행되어 왔고 그것은 시대마다 상이한 문제의식을 담고 있었다. 최근에 제기되고 있는 논쟁에서 핵심적인 문제는 한국이 근대로 이행하는 데 식민지시기가 과연 어떠한 역할을 담당했고 또 어떻게 평가될 수 있느냐는 것으로 압축될 수 있다. 식민지 시대에 대한 평가는 크게 둘로 나뉘어질 수 있다.
1. 외세에 의한 수탈과 압제에 고통받던 시기였다는 식민지 수탈론 혹은 내재적 발전론
<식민지 수탈론의 입장에서 본 토지조사사업>
토지조사에 관한 논의가 통감부시대부터 비롯되었던 것은 일본인 토지소유의 합법화 문제와 관련된 것이었다. 원래 조선에서는 외국인의 토지소유가 법적으로 금지되었을 뿐만 아니라, 토지소유권 증명제도 역시 불완전했기 때문에 일본인의 토지소유를 합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서는 법제도의 정비가 시급했던 것이다.
17 18세기에 이르러 조선의 농업, 수공업, 상업 신분제의 측면에서 큰 변화가 나타나는데 이는 자생적인 근대화의 싹(萌芽)이었다. 외세(일본)의 침략은 먼저 이 `자생적인 근대화(자본주의화)`를 철저히 잘라버리고 산업 교육 사회 전반에 걸쳐 식민지적 근대화를 이 땅에 심으려 했고 먼저 그 시발이 토지조사사업이었다.
첫째, 사적 소유권은 자본주의 사회의 논리적 전제이긴 하지만, 역사적인 전제는 아니고 나아가 사적 소유의 제도화는 자본주의 발전과정의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다는 점에서 둘째, 조사사업 이전부터 조선에서는 사실상의 소유권이 관습법의 형태로 존재했었다는 점에서 이러한 근대화론의 입장은 설득력을 잃는다. 결국 토지소유권의 법제화는 전자본주의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과정의 한 역사적 계기였을 뿐 그 자체가 근대의 출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다고 보여진다.
2. 식민지 시대를 거치면서 자본주의 혹은 근대가 시작될 수 있었다는 식민지 근대화론
<식민지 근대화론 입장에서 본 토지조사사업>
일본은 한국에서 `한 탕의 토지사기극`을 연출한 것이 아니라 그들과 동일한 근대적 토지소유제도를 창출함으로써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방법의 수탈을 준비하였다. 결국, 토지조사사업을 계기로 하여 `종래 조선사회를 지배하던 전근대적 수취관계를 대신하여 자본주의 논리가 새로운 수취관계로 나타났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토지조사사업이 자본주의 발전에 기여했음을 뜻하는 것이다 토지조사사업으로 인해 근대적인 소유권이 제도화되었고, 그로 인해 토지의 상품화가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토지의 상품화는 자본주의적 축척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자본주주의적 근대가 사업으로 인해 시작됐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