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상사(법철학) 중간고사
- 최초 등록일
- 2007.04.1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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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법사상사 중간고사 시험 족보입니다,
고대그리스 법사상(법첧학)부터 스콜라철학의 토마스아퀴나스까지 정리하였습니다.
서술형으로 보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프로타고라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키케로, 소피스트,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등등 이외에 여러 법사상가들의 국가론, 자연법론, 정체론 등을 서술하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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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소피스트와 자연법의 탄생
ㆍ소피스트 : 자연법의 개념을 최초로 정의함
ㆍ소피스트들의 기본입장은 상대주의, 공리주의, 사회계약론이라 할 수 있다
-설명: <소피스트>
☞ 개요
~ 소피스트들은 자연철학에 향한 관심을 인간의 문제, 즉 정치, 도덕 또는 사회현상에로 돌리는 데 공헌함. 그러나 극단적인 主觀主義에 서서 진리 또는 정의와 같은 보편 타당한 객관적 원리의 존재를 부정함. 따라서 이들에 의하면 法과 道德의 객관적 근거가 상실되고 모든 것이 人間의 主觀과 利益에 의하여 측정되고 인정되는 것. 아울러 피지스(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질서)와 노모스(인간에 의해 제정된 질서)의 분리함으로써 자연법 사상의 탄생을 위한 계기를 마련함.
☞ 프로토고라스
~ 인간은 존재하는 것과 존재하지 않는 만물의 척도라고 하여 人間의 自意에 근거한 상대성을 강조한 극단적 主觀主義를 주장. 이는 자신의 인식론적 상대주의라 볼 수 있다.
법은 신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개인들의 실용적이고 사회적인 契約에 의해서 나옴. 즉, 인간의 合意에 의해 확립된 규약만이 법으로서의 효력을 가짐.
☞ 트라시마코스와 칼맅클레스
~ 정의란 ‘강자의 이익’ 또는 ‘강자의 자연권’이라 생각함. 특히 칼리클레스는 강한 자가 약자보다 많이 갖는다는 것은 자연의 이치라며 실력주의적 자연법론을 주장함. 즉 자연권은 자연적인 강자ㆍ실력자의 이익 및 권력이라 보며, 법률이나 국가는 강자의 자연권에 의해 평가되어야 함. 그러나 법률이나 도덕은 약자나 평범한 자, 노예근성의 소유자들이 스스로를 지켜나가기 위해 발명해낸 고안품에 지나지 않는다고 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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