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시험]모세오경에 나타난 다양한 언약에 대해서 논하시오

소개글

A+받은 모세오경 시험
언약에 대해 논하는 시험인데 자기만의 독특한 주장이 있어야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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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히브리어인 ‘베리트’(תירב)는 우리말로 ‘언약’이라고 번역된다. 언약은 상호간의 당사자들이 있어야 성립이 되는 성격을 갖는다. 언약을 맺는 당사자 간의 관계는 지위와 상관없이 이루어질 수 있다. 그래서 언약의 근본적인 개념은 ‘의무와 책임’으로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오경 안에 나타난 다양한 언약들은 두 부류로 분류된다. 그 언약은 사람과 사람이 맺는 언약과 사람과 하나님이 맺는 언약이다.

본론 1 : 사람과 사람,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맺은 언약으로 무엇이 있는가? (나열)

먼저, 사람과 사람이 맺은 언약은 아브람과 아모리 사람 마므레(창4:13)와 블레셋 사람 아비멜렉(창21:27)의 언약과 이삭과 아비멜렉, 아훗삿, 비골의 언약, 야곱과 라반의 언약, 이스라엘 족장들과 이웃 나라 백성들 간의 언약, 왕과 왕의 언약, 왕과 신하간의 언약, 친구와 친구간의 언약이 있다. 이러한 사람과 사람이 맺은 언약은 그들 상호간에 맺은 언약을 지킬 것을 맹세함으로써 언약의 내용에 연합된다.

다음으로는 오경 안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맺은 언약이 있다. 이것은 신학적으로 중요한 언약이다. 이 언약에는 노아 언약, 아브라함 언약, 시내산 언약, 모압 언약 등이 있다.

노아 언약은 구약에 나오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맺은 첫 언약이다. 하나님께서는 홍수 심판 후에 이 언약을 세우셨다. 이 언약은 하나님께서 다시는 물로 심판하시지 않겠다는 언약이다. 이 언약은 노아의 가족과 모든 짐승들에게 주셨기 때문에 보편적인 성격을 띤다. 그리고 하나님은 언약의 증거로 무지개를 주셨다.(창9:8-17)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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