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의 에로스 - 셤 준비용 정리!!

소개글

독일문화의 에로스 에 관한 정리 내용입니다.

목차

1. 책 읽어주는 남자
(1) 사랑
(2) 에로스
(3) 책읽어주기
(4) 문맹
(5) 죄와 책임
(6) 자살
2. 칠레의 지진
(1) 마녀
(2) 지진
(3) 유토피아
(4) 인간의 선과 악
(5) 종교
(6) 역설
3. 꿈의 노벨레

본문내용

1. 책 읽어주는 남자
한나-터프 태평 뻔뻔 변태 결벽증 자기애가 강하다(자기중심적) 의심이 많다(사생활에 철저)
자존심이 강하다 현명하다 카리스마 공격적 자기방어적 강하면서 약하다 열등감 솔직
미하엘-소극적 소심 세심 순진 자신감 성실 자기애 자만 오만 비겁 도피적 우유부단
(1) 사랑
․그의 뜨거운 그녀에 대한 사랑은 상황이 바뀐 시점에서 부담으로 작용해 피하고 싶은 것이었지만 그의 삶 속에 깊이 박혀있던 그녀에 대한 기억과 사랑이 인생 전반에 걸쳐 그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쳤고 그는 그로 인해 그녀를 극복할 수 없었고 결국 다시 그녀에게로 귀결할 수밖에 없었던 것을 알 수 있었다.
․욕망으로부터 시작된 미하엘과 한나의 관계는 단지 욕망으로 끝나지 않고 사랑으로 발전하지만, 인간이 가진 자존심으로 인해 미완성인 채로 끝나고 만다. 조금씩만 서로의 자존심을 버렸으면 미하엘은 조금 덜 상처받았을 것이고, 한나도 죽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나와 미하엘이 사랑을 나누었던 그 때는 둘 다 미성숙한 존재였음. (문맹이었기에, 미성년자였기에) 자신의 결핍을 채우기 위한 만남이었음. 그렇기에 그것은 사랑이 될 수는 없음. 원초적이고 본능적으로 만남. 이 소설은 그들의 만남을 비록 21살의 나이차가 있었다
하더라도 여느 연인의 만남과 다름 없다는 설정을 하고 있는 듯 하나, 소설 속의 그들의 모습은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는 수단으로 서로를 한정시킴. 진정한 사랑은 수단화 될 수 없음.
․한나-단순히 사랑행위를 즐기고 있는지도, 왜냐하면 그녀는 자기애가 강한 인물이었고, 스스로가 사랑하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다른 어떤 인물을 거부할 이유가 없기 때문, 점차 사랑, 편지에 성의껏 답장, 사랑 표현, 미하엘에게 보상. 정열적이거나 뜨겁지는 않았지만 일관되었고, 그를 배신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