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의 존재 이유 (연극의 발생 10가지 중심)
- 최초 등록일
- 2008.03.12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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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극과 영화의 세계 오픈북 시험 내용 정리한 것 입니다
2006학년도 2학기 중간고사에 치른 시험 내용입니다.
A+ 받은 시험지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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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연극은 말과 몸짓으로 표현하는 예술의 형태 (theater =theatron) 이다. 과거의 예술은 오늘날의 학문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만 터득하는 방법론적인 차이가 있을 뿐, 궁극적인 것은 동일하다. 예술이라는 것은 사람의 모습을 비추는 그림자와 같은 것 이다.
연극은 극적행위(갈등, 대립, 모순)를 통해 연극의 결말이 유도된다.
연극의 발생에는 10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원시인의 자기표현이다, 원시인간들이 살던 사회에는 예술이라는 단어가 없었다. 그러나 원시인들도 “정신적, 육체적 활동을 빛깔, 모양, 소리 등”으로 창조 표현한 것은 분명한 일이다.
둘째,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모방) 본능에서 유래한다. 플라톤의 관념철학 이론에 반론을 제기한 아리스토텔레스는 “본능적인 것이 자연적인 것이니 철학적인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모방을 하다보면 “쾌”의 즐거움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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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학(poetics)“은 아리스토텔레스 작으로 ”연극론“과 ”비극론“이 있다. 그리스시절엔, 비극이 주된 장르이고, 희극은 저속하다고 생각 했다. 비극의 정의는 ”비극은 그 자체로 완결된, 즉 처음과 중간과 마지막이 있는 엄숙한 행위의 모방이며, 연출됨으로써 공포와 연민을 불러일으켜서 정서의 카타르시스(정화)를 느끼게 하는 것이다. 비극은 엄숙한 행위의 모방으로 주인공도, 보는이도 모두 귀족이었다. 귀족의 계급이 높아질수록 비극성이 증가하며, 주된 갈등은 사람과 명예의 대결었다.
셋째, 종교적 목적에서 행하는 제의이다. 의사소통의 표현 상태에서 과거엔 종교도 일종의 학문적인 것이다. 근대 사회의 종교적 본능은 종교 의식이 지극히 극적인 성격을 모든 국민이 공통으로 띠고 있다.
넷째, Theodore W. Hatlen은 인간 자신의 경험을 확대하려는 욕망의 산물이다. 제한된 외소한 육체에 갇혀 있는 인간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통해 무한히 확대되어 나 아닌 다른 존재와 경지가지 이해하고자 하는 본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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