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관리 중간고사(예상문제)
- 최초 등록일
- 2008.05.29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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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산디지털대학 스트레스관리 중간고사 자료입니다.
목차
Ⅱ. 중간고사대비 예상문제
-> 아래의 10문제를 중점적으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
1. 행동주의와 대비되는 정보처리관점에 대하여 기술하시오.
2. 구성주의 입장에서 ‘세계는 내가 만든 것이다‘와 ‘나는 내가 만든 것이다‘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3. 구성주의의 가능한 문제점을 바탕으로 온건한-정합적 구성주의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4. 정보와 정보처리체계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5. 스트레스의 일반적인 정의를 기술하시오.
6. 신체적 동기와 심리적 동기에 대하여 정리하시오.
7. 스트레스원의 밖조건(환경)중에서 작은 환경에 대하여 기술하시오.
8. 스트레스원의 안조건(개인)중에서 인지체계에 대하여 요약하시오.
9. A유형 성격의 반응양식과 A유형 성격으로부터 탈출하는 방법을 몇가지 적으시오.
10. 심리-행동적 스트레스반응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1. 행동주의와 대비되는 정보처리관점에 대하여 기술하시오.
인간의 마음을 정보처리체계로 보는 정보처리적(information processing)관점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심리적 사건은 정보적 사건으로 기능적(functional)으로 기술될 수 있다. 기능적 의미란 마음이 환경적 맥락에서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자극 또는 입력과 반응 또는 출력 사이의 대응 관계에서 분석한다는 것이며, 심리적 현상을 정보와 정보처리의 조작(연산)의 둘로 분해, 기술한다는 것이다. 정보처리 과정이란 본질적으로 내용이 있으며 목적적이다. 정보란 세상에 대한 것이며 의미가 있고 지향적(intentional)이며, 그 정보를 처리하는 체계란 환경에의 적응과 같은 어떤 목적에서 정보를 처리한다.
둘째, 정보처리 과정은 표상적(representational)이다. 세상의 대상들 자체를 조작하거나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상징으로 표상화하여 정보를 처리한다는 것이다. 세상에 대해 어떤 표상적 관계성을 지니고 있는 것인 내적 표상, 즉 상징구조에 정보처리적 조작(연산)을 가하여 인간이나 컴퓨터라는 체계가 의미 있는 행동 또는 출력의 결과를 내어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 정보처리 과정은 정형적으로(formally) 기술할 수 있다는 것이다. 표상되는 정보의 상징적 구조들이 지니는 내용, 즉 의미는 그 상징구조의 통사체계에 의해 규정되는데, 이는 곧 입력된 정보의 통사적 구조를 분석하고 이에 대응되는 출력의 통사적 구조를 형성해 내는 정보처리과정, 즉 알고리즘들에 의하는 것이며, 알고리즘이란 본질적으로 형식적 절차에 의해 규정되기에, 정보처리과정은 형식적으로 기술될 수 있다는 것이다.
넷째, 이러한 정보처리과정과 상징구조는 인간의 생물적 세포이건 컴퓨터 칩이건 간에 어떠한 물리적 매체로 구현되어야 가능해진다. 그러나 동일한 추상적 정보처리 원리를 구현하는 한 그 하드웨어가 무엇이냐 하는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하드웨어의 특성에 관계없이 정보처리적 원리를 분석, 기술할 수 있다.
다섯째, 이러한 정보처리과정에 대한 이해와 설명은 하나의 정보 사건을 더 간단하고 단순한 정보 사건들로 계속 더 작은 단위로 반복적 분해(decomposition) 함을 통하여, 즉 기능 요소들의 재귀적 분석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어떤 체계를 그 하위 체계로 계속 쪼개어 분석하여 복잡한 체계의 속성과 능력을 설명하는데 널리 사용되어온 분해분석(decompositional analysis)이라는 설명 전략을 취하는 것이다.
2. 구성주의 입장에서 ‘세계는 내가 만든 것이다‘와 ‘나는 내가 만든 것이다‘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세계는 내가 만든 것이다>
*구성주의 관점에서 볼 때, 세계는 우리에게 여러 가지 자극을 제공할 뿐이며, 그 자극을 통해 무엇을 경험하는가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