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수법 규칙 선행이론

소개글

영어교수법- 규칙 선행 학습 이론

목차

Ⅰ. 명시적(explicit) 규칙선행 학습론
1. Grammar-Translation Method(문법번역교수법 : GTM)
(1) 역사적 배경
(2) 교수법의 특징
(3) 수업의 실재
(4) 장 점
(5) 단 점
2. Cognitive-Code learning(인지학습법 : CCL)
(1) 역사적 배경
(2) 이론적 기반
(3) 교수법의 특징
(4) 수업의 실제
(5) 장점
(6) 단점

Ⅱ. 묵시적(implicit) 규칙선행학습법
1. Situational Language Teaching(상황교수법 : SLT)
(1) 역사적 배경
(2) 이론적 기반
(3) 교수법의 특징
(가) 어휘의 통제(Vocabulary Control)
(나) 문법의 통제(Grammar Control)
(다) 일반적인 특징
(4) 수업의 실제
2. Audio-Lingual Method(구두청해법-ALM)
(1) 역사적 배경
(2) 이론적 기반
(3) 교수법의 특징
※ ALM과 CLT의 차이점
(4) 수업의 실제
(5) 장점
(6) 단점
□ 규칙선행학습의 요약과 결론

본문내용

Ⅰ. 명시적(explicit) 규칙선행 학습론
한 언어는 무수히 많은 문장으로 구성되지만, 언어를 학습한다는 것이 이 무수한 수의 문장을 대상으로 한다면 언어를 숙달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모국어를 배우는 어린이들처럼 몇 년 이내에 능숙하게 언어를 사용하려면 인간이 학습하는 언어는 무한한 수의 문장이 아니라 유한한 수의 규칙과 일정 수 이상의 어휘임에 틀림없다. 언어가 ‘규칙 지배를 받는 행동(Chomsky, 1965)이라는 말은 아주 설득력이 있는 말이다.
자연 상태에서 배우기 마련인 모국어는 풍부한 언어입력 환경에서 어린이가 ‘언어규칙의 형성 검증’을 통하여 이상적인 언어능력을 습득하지만, 언어 환경이 열악한 외국어 학습상황에서는 목표언어의 핵심인 문법과 어휘를 의식적으로 집중 학습시켜 언어능력을 계발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명시적 규칙선행학습론이다. 이런 견해를 가지고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려는 것이 Grammar-Translation Method(GTM-문법 번역교수법)와 Cognitive- Code learning(CCL-인지학습법)이다.
1. Grammar-Translation Method(문법번역교수법 : GTM)
(1) 역사적 배경
16～18세기에 걸쳐 유럽의 학생들이 문법 규칙을 기계적으로 암기하고, 동사의 활용과 변형을 연습하고, 모국어의 문장을 외국어로 번역하는 식으로 라틴어를 배우던 방식에서 기원했다고 해서 고전 교수법 (Classical Method)이라고도 부른다.
19세기에 들어서도, 라틴어를 가르치는 방법이 학교에서 외국어를 가르치는 교수법의 모델이 되었는데, 외국어의 문장을 모국어로, 또는 모국어의 문장을 외국어로 번역하게 하는 것이 교실 수업의 주된 과제였기 때문에 Grammar-Translation Method라고 부른다.
거의 1940년대 초반까지 가장 유력한 교수법이었고, 심지어 지금까지도 일부 외국어를 가르치는 교실에서는 이 교수법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외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GTM은 특별한 이론(언어학습이론)이나 방법에 근거를 두고 있지 않음 : 경험적으로 형성된 방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