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신학의 동향
- 최초 등록일
- 2008.11.26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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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신 이상원 교수의 현대 신학의 동향 시험 정보이다.
3학년에 가면 19세기 이후의 자유주의 신학자들에 대해 공부하고 그들을 개혁주의 입장에서 비평하는 시험을 보는데 총신신대원 양지 캠퍼스 복사실에 있는 것 보다 훨씬 나을 것이다.
이상원 교수의 강의안을 보고 최대한 요약 하되 그 중심과 뼈대는 전혀 손실이 없이 간단 명료하게 핵심만 정리 해 놓았다.
3-1 또는 3-2학기에는 재수강이 어렵다는 것을 감안해서 미리 자료를 확보해 두는 것도 좋은 요령이다. 난이도 별 구분과 지난 학기 시험 정보를 토대로 확실한 족보가 된다.
목차
★★★1.슐라이엘마허
★2.스트라우스
★★3.리츨<슐라이엘마허 거부하고 칸트 도덕철학을 수용>
★★★3.볼트만
★4. 본 회퍼
★5.과정신학 - 화이트헤드, 하트숀
★★6. 몰트만의 희망신학
★★★7.바르트 <꼭 보완 하세요>
★8.트로엘취의 종교 다원주의
본문내용
★★★1.슐라이엘마허
슐라이엘마허는 인간의 이성, 감정, 자연을 중시하는 현대 사조의 도전에 신학적으로 최초로 응답했다. 그래서 그를 현대신학의 아버지라 부른다. 그는 현대의 인간관과 세계관에 기초하여 기독교의 전통적 진리를 현대의 정황에 맞게 해석함으로써 현대신학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신학자이다.
그는 인간의 이성이 형상학의 세계에 속한 개념인 하나님을 알 수 없다는 칸트의 비판철학의 결론을 받아 들였지만 경건주의를 받아들이면서 종교의 자리를 인간의 감정에서 찾았다.
신론
슐라이엘마허는 불신자들을 대상으로 할 때는 우주,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할 때는 하나님을 사용했다. 결국 그의 신론은 하나님과 우주가 동일한 범신론으로 빠졌다. 그리고 이 같은 비판을 의식한 후에 그의 저서 ‘신앙론’에서 하나님과 세계를 구분했다.
기독론
그는 ‘그리스도의 신성’ 대신 ‘그리스도의 신의식’이라고 말함으로서 그리스도의 신성을 거부했다. 즉 그리스도가 사실은 신이 아니고 다만 인간일 뿐인데, 자기 자신의 탁월한 도덕성이나 능력, 자질을 보고 스스로 신이라고 의식하게 되었다는 뜻이다.
속죄론
그는 그리스도의 구속 활동도 그리스도 자신의 신의식을 기독교인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결국 속죄란 신의식이 인간의 의식을 지배할 때 뒤따르는 인간의식과 감정의 변화라고 보았다.
죄론
그에게 있어서 죄란 인간의 의식이 신의식에 대항하는 것이다. 슐라이엘마허는 죄가 인간에게서 기원하였고, 죄는 인간 자신의 행위이며, 인간이 죄의식을 갖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라고 하였다. 결국 하나님은 그에게 있어서 죄의 창시자가 되는 오류를 범한다.
결론적으로 슐라이엘마허는 범신론에 빠지고 신성을 부인하였다. 그리고 기독교의 교리를 심하게 훼손시키고 기독교가 아닌 종교 철학을 세우고 말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