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김진섭 교수님의 정서법 시험 족보이니 참고하세요. 2008 2007 족보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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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표준 발음법에서 된소리로 발음되는 경우를
표준 발음법에서는 `된소리 발음`에 대해 다음과 같은 항목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1.받침 `ㄱ,ㄷ,ㅂ` 뒤에 연결되는 `ㄱ,ㄷ,ㅂ,ㅅ,ㅈ,`은 된소리로 발음합니다.
예)국밥-->국빱, 깎다-->깍다-->깍따, 닭장-->닥장-->닥짱, 꽂고-->꼳고-->꼳꼬, 있던-->읻던-->읻떤,꽃다발-->꼳다발-->꼳따발...
2.용언의 어간 받침`ㄴ,ㅁ` 뒤에 결합되는 어미의 첫소리 `ㄱ,ㄷ,ㅅ,ㅈ`은 된소리로 발음합니다.
예)신고-->신꼬,삼고-->삼꼬,닮고-->담고-->담꼬,젊지-->점지-->찌, 앉고-->안고-->꼬...
단, 피동이나 사동의 접미사 `-기-`는 된소리로 발음하지 않습니다.
예)안기다, 감기다, 굶기다, 옮기다
3.어간 받침 `ㄼ, ㄾ` 뒤에 결합되는 어미의 첫소리 `ㄱ,ㄷ,ㅅ,ㅈ`은 된소리로 발음합니다.
예)넓게-->널게-->널께, 핥다->할다-->할따,떫지-->떨지-->떨찌
4.한자어에서, `ㄹ` 받침 뒤에 연결되는 `ㄷ,ㅅ,ㅈ`은 된소리로 발음합니다.
예)갈등-->갈뜽,절도-->절또,갈증-->갈쯩, 물질-->물찔, 발전-->발쩐, 몰상식-->몰쌍식...
단, 같은 한자가 겹쳐진 단어의 경우에는 된소리로 발음하지 않습니다.
예)허허실실, 절절하다
5.관형사형 전성어미`(으)ㄹ` 뒤에 연결되는 `ㄱ,ㄷ,ㅂ,ㅅ,ㅈ`은 된소리로 발음합니다.
예)할 것을 -->할 꺼슬, 갈 데가-->갈 떼가,할 적에-->할 쩌게, 만날 사람-->만날 싸람
6.표기상으로는 사이시옷이 없더라도 관형적 기능(`어떤`의 뜻을 가짐)을 하는 사이시옷이 있어야 할 합성어의 경우에는, 뒤 단어의 첫소리`ㄱ,ㄷ,ㅂ,ㅅ,ㅈ`을 된소리로 발음합니다.
예)신바람-->신빠람,물동이-->물똥이, 눈동자-->눈똥자, 술잔-->술짠, 산새-->산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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