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과] 2011 학년 중앙대학교 수시 모집 면접 질문 및 답변 샘플

소개글

중앙대학교 수시 모집에 나왔던 기출 면접 문항을 바탕으로 질문 및 답변에 대한 샘플을 올려드렸습니다. 교수님께서 물으시면 그대로 외워서 이야기 하세요. 최근의 트랜드와 맞는 답변으로 올렸습니다.

목차

1. 공통 문항
2. 인문 사회 계열 심층 문항
3. 자연 과학 계열 심층 문항

본문내용

- 자연 과학의 여러 분야에는 각기 독특하고 위대한 이론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이론 중에서 가장 관심이 있었거나 흥미로웠던 과학이론이 있으면 자세히 설명해 보시기 바랍니다.

Placebo Effect (플래시보 효과, 위약효과)
플래시보 효과, 즉 위약효과는 말그대로 환자에게 효과 좋은 치료제라고 설명한 후
가짜 약을 투약 했을 때, 투약을 받은 환자의 경과가 질병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약 30~70%까지도 좋아지기도 하는데, 이러한 효과를 플래시보 효과라고 합니다. 기존에는 과학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은 이론이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다가 최근에 심신의학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함께 새로운 흥미로운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과거, 기업 경영의 최대 목표는 이윤의 극대화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윤 추구의 결과는 환경, 빈부 격차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낳게 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무엇일까요? 학생의 견해를 말해 보십시오.

 요즘 가난의 대물림 이라는 말을 더더욱 실감한다고 어른들께서 가끔 말씀 하십니다. 잘사는 사람들과 못하는 사람들의 차이가 너무나 극명하고, 중산층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적인 상황입니다.
돈을 벌어들임으로써, 물질적인 풍요만을 추구하는 것은 반쪽자리 풍요로움 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 모두가 희망을 키우고, 꿈을 가질 수 있는 사회,모두가 억울함을 느끼지 않는 사회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입니다.



- 최근 인문학 분야의 학문은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데 기여하지 못하고 개인의 실제 삶에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피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인문학을 공부하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인문학이 개인의 실제 삶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거나 국가 경쟁력에 기여하지 못한다는 사회적 판단에 대하여 저는 결코 찬성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문학을 바탕으로 하여 다른 학문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그 판단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인문학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