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먼데이 retail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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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전형 합격한 자소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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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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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정>
‘호랑이를 잡을려면 호랑이굴로 가라’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대학생 당시, 군 면제를 받은 제게 2년간의 시간은 갈림길 이었습니다. 이대로 학교를 졸업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평소 하고 싶어하는 일을 작성해 놓은 메모를 보며, 무작정 하나씩 부딪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옷에 대한 관심과 유통과정에 궁금하던 저는 무작정 이력서를 들고 찾아가 캐쥬얼 브랜드에서 막내사원으로 의류판매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옷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해 아르바이트로만 하려고 했던 일은 직원들과의 정과 의류유통에 대해 알아감과 함께 직원으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던 브랜드로 처음 시작한 일은 1년간의 경험으로 폭넓은 대인관계 생성과 자신감을 키웠지만, 유통에 대한 더 많은 지식을 알고자 학생으로 돌아가기 보다는 1년의 시간을 더 휴학해서 구체적인 의류 유통의 일을 알고자 다른 매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태리 직수입 브랜드였던 매장에서 본사 대리님과 차장님의 도움으로 MD라는 일의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일들을 배워가면서, MD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지만 아무리 노력하여도 판매사원으로써는 넘을 수 없는 높은 벽을 실감하게 되어, 매출감소로 인한 브랜드 철수와 함께 학업에 복귀해서 관련 학과와의 커뮤니케이션, 관련 서적 등을 통해 MD가 되기 위한 과정을 준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