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미래를 대비할 인재 경영 이슈 외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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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미래를 대비할 인재 경영 이슈 외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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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미래를 대비할 인재 경영 이슈

기업의 인력 활용 계획(Planning) 측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화 트렌드로 인구 구조 및 세대의 변화를 꼽지 않을 수 없다. 베이비부머 은퇴로 인한 조직 역량 공백 대비 과 김연아, 이상화, 모태범, 박태환, 이청용 선수 등. 이들은 금융 위기 속에서도 국민들에게 기쁨과 환희의 순간을 안겨주었던 주역들이다. 한 언론사에서는 이들이 자신감과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올림픽 베이비’, ‘88둥이’ 세대등 신인류의 등장 글로벌 사업장의 인재육성강화등은 인재가 기업에 궁극적인 목표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인적자원관리는 단순히 직원의 복지를 높여주는데서 끝나지 않는다. 근로자가 회사의 중요한 ‘자원’이란 생각으로 계발시켜주며, 존중해주고, 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주며 경영에 직, 간접적으로 참여할 때 회사로서는 불필요한 노조탄압이나 노사분규로 인한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 오늘날 지식정보화 사회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단순히 사람을 ‘갈고 닦고 조이면’ 생산해내는 기계적인 인간관으로 보는 것 이 아니라, 창의성과 창조성을 가진 인간으로 이해하여 자원을 관리한다는 개념으로 바라봐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