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면접 준비 자료입니다!! 2020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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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1분

면접볼 때 답은 없다!
근거를 말해서 내 주장을

오늘 저희 분위기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지난번이 너무 좋아서 이번엔 그보다는 못하지만 좀 차분한 분위기에서 미소로 봐주시고 끄덕끄덕해주시고 반응도 해주셨어요

인사과 아저씨 두분이 처음부터 무표정이셨고 여자선생님들 세분이 인자하게 물어봐 주셨어요
공통질문으로 간호사 롤모델있냐 그래서 실습 중에 외과병동 차지선생님을 보고 저런 간호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술환자 계속 올라오고 바쁜 입퇴원 많아지는 시간이 되기전에 라운딩한번 하시면서 바쁜 시간에 환자가 나오면 꼼꼼히 봐주기 힘드니까 이렇게 전에 한번 돌면서 환자 체크해야한다고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저렇게 환자를 위해 한치 앞을 내다보는 간호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대답함

또 실습하면서 상처받았던 적 있냐고 공통질문
소화기내과 실습할 때 복수찬 환자가 치료적으로 관장을 해야할 때 힘들어하셔서 학생들이 억제하는 역할을 했는데 그때 환자분이 굉장히 상태가 안좋아서 혼돈까지 오신 상황으로 제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심한 욕을 하시고 침도 뱉으셔서 그때 조금 상처받았지만 선생님께서 이런 경험은 아무것도 아닌 걸로 여길 수 있어야 한다고 위로해주셔서 나중에 더 심한 환자들을 보게될 때 그때의 일을 생각하며 마음을 굳건히 해야겠다고 했습니다.
(라고 말했을 때 공감한다라는 식의 끄덕거림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