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거래소 개장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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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용
2. 단점 데이터, 누구의 것인가?
3. 장점 데이터전쟁, 어떤 무기로 쓸 것인가?

본문내용

내용
각종 분야의 데이터를 사고팔 수 있는 데이터거래소가 11일 문을 열었다. 기업들이 마케팅이나 사업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를 국내에서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일단 익명 정보가 거래되고, 신용정보법이 시행되면 가명 정보를 결합한 거래도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익명 정보는 다른 정보와 결합해도 신원을 알 수 없는 정보를, 가명 정보는 다른 정보를 더하면 어느 정도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를 뜻한다.

단점: 데이터, 누구의 것인가?
최근, 한 유튜버의 영상은 사람들로 하여금 경악하게했다. 혼자서 헤드셋을 쓰고 상품의 내용을 읊조렸더니 인터넷 창에 언급했던 상품 광고가 팝업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요즘은 한국에서도 그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