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논술, 경제논술) 코로나 19 관련 주제 논술 완벽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1.01.16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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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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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은행
- 현금흐름에 애로가 생긴 기업 및 자영업자가 한시적으로 차입금 상환을 뒤로 미루고 부족한 운전자금을 신규로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
- 소기업,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일부 대기업의 경우에도 산업 특성별로 현금흐름에 큰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관광, 오락, 숙박, 여행 등) 있으니 거래 기업의 재무상황에 대해 면밀하게 모니터링
코로나19 확산으로 은행의 경영환경이 악화됨에도 불구하고 은행권은 기업의 흑자도산 방지를 위해 만기연장, 이자·수수료 감면, 신규대출 등 여러 형태로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에게 금융 지원을 하고 있다.
수출입 중소기업, 관광·여행·숙박·음식점 등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에 대해 지난 4주동안 신규대출 1.3조원, 만기연장1.4조원, 이자·수수료 감면 0.2조원 등 약 2.9조원의 금융지원 제공(2020년3월 보고서)
현재 은행권은 정책금융기관 4조원, 시중·지방은행 4.3조원 등 총 8.3조원의 금융지원을 계획(2020.3 보고서)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경우 금융권의 부실위기로 전이될 가능성이 크므로 은행권은 이를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금융지원의 필요성이 있다.
특히 국가산업의 구조적 위기와 경제시스템 붕괴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산업의 가치사슬상에 있는 중소·중견 제조업의 흑자도산은 반드시 방지되어야 함.
또한 선진국에 비해 자영업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도매·소매·음식·숙박업 및 기타 서비스업 등의 위기는 사회불안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이를 최소화시킬 필요가 있음.
이를 위해 은행권은 현재 진행 중인 기존 대출기업에 대한 상환부담완화 및 신규자금 공급 외에도 취약 기업과 자영업자 등에게 신속하게 유동성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수 있다.
기존 차주에 대해서는 부도유예*, 대출상환 방식 조정 등을 통해 기업이흑자도산 하지 않도록 우선 지원하고, 실물시장이 안정화 된 이후에 재평가하여 추후 선별저긍로 정리하는 방법 등을 고려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