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의 뒷북, Do It Book, 진로고민, 취업준비 길라잡이
- 최초 등록일
- 2022.02.18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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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졸업생의 뒷북, Do It Book, 진로고민, 취업준비 길라잡이"관련 내용입니다.
목차
1. 자기소개
2. 알바도 스펙이 되나요?
3. 학점이 중요한가요?
4. 어학은 무엇부터 해야하죠?
5. 고시를 희망한다면 어떡하죠?
6. 방학에는 무엇을 할까요?
7. 인턴은 어떻게 구하나요?
8. 휴학, 해도 될까요?
9. 졸업 유예가 고민되어요
10. 복수 전공은 꼭 해야 하나요?
11. 취업준비는 어떻게 시작하나요?
12. 외국계 기업 or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데 어쩌죠?
13. 마무리 뒷북
본문내용
알바를 스펙으로 활용하고 싶으시다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함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키는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길 바랄게요. 하고 계시는 아르바이트로부터 어떤 역량을 발휘했는지 기록해두시면 향후 정말 도움 많이 된답니다.
제가 해왔던 아르바이트들을 나열해보자면 휴대폰 케이스 판매점, 카페, 학원 보조강사, 과외, 행사 스텝, 좌담회, 간식 test 참여 등입니다. 대학 4년동안 꽤 재미있는 아르바이트들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스펙 쌓기 힘든 분들은 잘 하면 이런 아르바이트로 경험을 늘리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아르바이트들 몇 가지 소개해드릴게요.
휴대폰 케이스 판매 아르바이트와 카페 아르바이트는 한때 제 자소서 단골 주제였습니다. 문과분들 중 아마 대부분은 영업, 마케팅을 희망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장품 가게, 악세서리, 의류 판매, 카페 아르바이트 등을 하면서 어떤 전략을 취해 얼만큼의 매출을 올렸는지 기억해두시고, 자소서에 활용하세요! 만약 하고 계시는데 이런 적이 없다 싶으면 지금 부터 해당 매장 잘 분석하시고 아이디어 하나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좌담회, 식음료 테스트 아르바이트가 재미있었습니다. 보통 1시간 참여하면 2만원 정도의 아르바이트비를 받았습니다. 그 유명한 제과 브랜드들이 어떤 식으로 간식을 개발하는지 알 수 있어서 가장 흥미롭기도 했습니다. 제과 관련 회사에 지원하였을 때, 이런 멤버 활동을 지원동기로 사용하신 분이 계시더라고요. 조금만 검색해보면 여기에 참여할 수 있는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식음료 외에도 게임, 핸드폰, 전자기기 등 신기한 것들이 많습니다. 한번쯤 자신의 분야와 관련된 곳에 지원해서 참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사 스텝입니다. 저는 TCTAP라는 국제의학 컨퍼런스 행사에서 스텝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