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자기소개서

소개글

1학년때 교양과목에서 자기소개를 쓴 겁니다...
상경계열이 아니어도 무난히 인용하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란 서울토박이 입니다. 아버지는 현재 공무원으로 재직하고 계시고,어머니는 1남1여인 저희 남매들에게 따뜻한 보살핌을 베풀어 주기고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분입니다.
어릴 때부터 힘쓰는 데 자신이 있었으므로 중학교 진학하면서 유도학원에 가입, 체력을 단련시켰을 뿐 아니라 유단자가 되기 위해 땀을 흘렸습니다.그러다 보니 덜렁대지만 소극적인 저의 성격이 침학하고 적극성을 띠게 되었고, 단을 딸 때마다 자신감을 갖게 됨에 따라 활발한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유도를 통하여 참을성과 노력에 대한 희열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일본문화에 관심을 두어 만화,영화,음악,애니메이션 등 대입 공부보다는 딴 짓을 많이 했습니다. 그 때문에 비록 재수를 했지만,
사회를 이해하고, 비판하는 안목을 키웠습니다.학과공부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깨달은(?) 저는 교내의 여러 모임도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많은 활동과 친구들을 사귀었습니다.제 짧은 인생에서 얻은 것 중 가장 큰 것이 무엇이냐고 묻어보신다면 저는 서슴없이 친구들 이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저는 친한 친구가 3명이 있습니다. 내 마음을 터놓고 항상 같이 있고 싶고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해하는 그런 친구들입니다. 저는 이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만나지 못해 미안함 또한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