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성장기][나의 성장기][나는 누구인가][자기소개서][자소서][나의 인생관][나의 자서전][나의 일대기][인생관]자기성장기, 나의 성장기, 나는 누구인가, 자기소개서, 자소서, 나의 인생관, 나의 자서전, 일대기

소개글

자기 성장기(자기 소개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우리 집에서 3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다른 사람들은 막내로 태어나서 오빠와 언니가 있는 것을 많이 부러워하는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나이 차이가 얼마나지 않기 때문에 나는 내가 막내인 것도 자주 느끼지 못한다. 그리고 나는 평소에도 늘 긴장상태를 유지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오빠와 언니가 부모님의 기대에 부흥하고 있고 나는 늘 뒤쳐지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친척들이 모이는 명절에 시골을 가도 늘 부모님은 오빠와 언니의 얘기엔 늘 칭찬이 주를 이루었었고 늘 나의 얘기엔 한숨이나 걱정섞인 소리들이 새어 나왔다. 그 것을 들을 때는 그냥 부모님도 장난섞인 농담이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어느새 나의 뇌리에는 그 것이 깊숙이 박혀 있었던 것 이였다. 나의 부모님은 나에게는 공부를 억지로 시키시지도 않으셨고 나를 늘 자유분방하게 두는 것을 좋아하셨다. 그 것을 부러워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나는 그런 것이 싫었다. 오빠나 언니에 비해 나에게는 관심이 없다는 생각을 하였기 때문에.. 그래서 언제부턴가 내 스스로 공부를 하고 내 스스로 나에게 관심을 보인 것 같다. 다른 사람에게 지는게 싫었고 오빠나 언니보다 더 잘난 사람이 되어서 부모님의 관심을 받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열심히 공부를 하였고 지금 경북대에 들어와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뒤쳐지지 않겠다는 생각에 나는 나의 꿈은 뒷전이였다. 오빠와 언니가 경북대에 가지 못하였으니까 나는 꼭 경북대에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대학원서를 써 냈으니 말이다. 누군가가 강요한 것도 아니었고 나의 의지대로 나는 나의 꿈을 포기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