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소개글

자기소개서입니다. 짧은 형식으로 나누었습니다.

목차

1.성장 과정
2. 학교생활과 동아리
3. 나의 성격 및 인생관
4. 나의다짐 및 장래계획

본문내용

1.성장 과정

1986년 3월 25일 충북 청주에서 출생하게 되어 외동으로 사랑을 받으며 대전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유년기부터 저에게 웅변 바둑 피아노 태권도 등을 권유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가지지 못하고 태권도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어린나이에 도복을 입고 왼쪽가슴에 태극마크를 다는 것이 저의 꿈이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저를 성숙시킨 배양분이십니다. 비록 아버지의 가르침이 귀찮고 배우기 싫었지만 지금은 제 삶의 큰 밑천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태권도가 좋아서 특수목적 중학교에(체육중학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입학 후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인해 저는 학교에 홀로 남겨져 2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 일로 인해 학교 측에서의 황당한 이유로 저는 태권도를 포기하고 레슬링이라는 종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2년이라는 공백 시간을 가지면서 다시 태권도를 꼭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용돈벌이를 위해 힘든 일 많이 하면서 저를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중3 말쯤 아버지께서 학교에 오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그때 저를 보시면서 저에게 건넨 그 한마디는 아직도 제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내가 미안하다, 아버지가 큰 죄를 지었구나!’ 그 후로 저는 전학을 하게 되었고 다시 태권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열정을 가지고 이끌어 주셨습니다. 꼭 대학교에 장학혜택으로 가기위해 저는 노력하였습니다. 노력한 결과 좋은 조건으로 우석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진학 후, 다시 태권도를 했을 때의 초심으로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매년마다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1,2개씩의 메달을 따오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3학년 마지막 시합인 국가대표 예선전에 1위를 하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뛸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입니다. 바로 그 시합은 제가 태권도를 하면서 꿈을 실현케 할 수 있는 시합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준결승전에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100%실력으로 발휘하지 못하고 아쉽게 패배하였습니다. 비록 국가대표 3진이라는 성적을 거두었지만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마지막 기회가 이번 5월 달 세계대학국가대표 선발전이 있습니다. 그 시합을 위해 열심히 재활을 하며 시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 시합은 저에게 마지막 시합이나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그 시합의 결과에 따라 저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제가 이루자 하는 그런 목표를 꼭 달성하도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