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면접후기

소개글

분당서울대병원 면접후기입니다.
생생한 소감과 과정을 잘 적었으니 도움되실거에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면접일은 2007년 5월 9일 이었습니다.
오전 8시까지 병원에 가야했고, 지하 대강당에서 약물용량시험을 10문제 보았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기본간호학 문제도 함께 보았다고 했는데, 제가 본 시험은 약물용량문제만 나왔었구요. 앞에 두 문제 정도는 약물 단위 환산처럼 아주 simple한 문제도 있었고, heparin, insulin, tablet관련 문제도 있었던것 같구요. 정~말 어렵게 푼 문제도 있었어요.
시험은 약 20분 정도 보고, 저는 온널스에 있는 약물용량계산 강의와 딸기책 & 리틀 딸기책 & 일산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약물용량 시험문제 등으로 몇 일 준비를 했었는데 준비했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간호부 선생님들께서는 너무 부담 갖지 말라고 용량 시험문제가 당락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라며 저희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면접 대기실로 이동하기 전까지 시험봤던 대강당에서 조별로 대기를 하였구요 그 시간동안 인사팀에서 병원에 관한 전반적 소개를 해주시고 또 개인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도 해주셨어요. 연봉에서부터 ~ 분당 서울대병원의 좋은 점에 대해서 참 많은 얘기를 해주시는데 이때 정말정말 좋았어요^^

자기 차례가 되면 3층에 있는 면접대기실로 이동을 합니다. 대기실에서는 자유스럽게 개인적인 면접 연습을 하게 됩니다. 왼쪽 가슴에는 자신의 명찰을 달구요. 순서가 되면 면접실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