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결 그리고 포인트가 뚜렷히 드러나는 자기소개서입니다.

소개글

중략......

저는 대학 입학후 `거리의 CEO` 즉 노점에서 물건을 매매하는 창업을 했었습니다. 제가 판매하는 물품의 전반적 지식과 장점을 통해 고객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게 하고, 고객들이 어긋난 의사결정을 하게 될 경우 저와 상담을 했던 고객들에게 재구매를 통한 보상을 할 기회를 여러차례 제공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곤 했습니다. 또한 일을 하며 매매도 중요하지만 고객과 웃음을 주고받는 철학이 있는 상인이 되고자 했으며 많은 대면접촉을 하면서 사람을 대하는 생각의 폭도 넓혔습니다. 물론 기업에서의 업무와 제가 겪은 이 작은 경험과는 물론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주로 글로벌화된 해외의 거래 당사자들과 상대를 하는 것에 있어서 기본적인 마인드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목차

1. 성장과정
2. 학교생활
3. 본인성격
4. 지원분야 능력수준
5. 장래계획

본문내용

"다시 일어서는 잡초"
언젠가 오래 전 한 취업생이 "저는 잡초같은 놈입니다"라는 말을 남긴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기사를 보면서 포기하지 않는 의미란 게 제 가슴에 깊게 와 닿았습니다. 전 26년이라는 짧은 인생을 살면서 저의 몸과 마음에 스며있는 것이 잡초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시적부터 시작된 신문배달을 필두로 현재의 학업과 일의 병행까지 ‘성실’이라는 무기는 어느 곳에서나 제 역량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중략)
특히 기업의 이미지를 재고시키는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저의 역량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귀사의 해외법인에서 제가 가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지 사용언어학습은 물론이고 단계적인 현지 법인화 과정에서 현지 밀착형 경영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