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의이해D형]국가.정체, 플라톤 저, 박종현 역, 서광사, 2005동서양고전의이해방송통신대(이책을선택한이유, 인상적인구절, 독후감)동서양고전의이해

소개글

[동서양고전의이해]국가.정체 - 플라톤, 박종현 역주, 서광사, 2005
(방통대동서양고전의이해 D형중간과제물) - 과제물입니다.
인상적인 구절( 쪽수 포함),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독후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제 유의사항에 완벽하게 맞춘 과제물입니다.
-과제물 작성시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1. 인상적인 구절(쪽수 포함)

2. 이 책을 선택한 이유

3. 독후감
1) [국가-정체]가 보일수 있는 현 시대의 교훈점은 무엇인가?
2) [국가-정체]에서 제시하는 주요 논점
3) 소크라테스가 제시하는 ‘좋음, ‘옳음’의 논점
4) [국가-정체]가 전해주는 중요한 가치
5) 현대 사회에 응용해 낼 수 있는 [에우튀데모스]의 철학적 교훈

본문내용

1. 인상적인 구절 (동서양고전의이해 D형)

노옹은 남을 속이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되게 하는 데 있어서, 또는 신들한테 제물(祭物)을 빚지거나 남한테 재물을 빚진 상태로 저승으로 가게 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재산의 소유가 큰 기여를 한다고 말하는데, 이런 말 속에 사람이 올바르게 처신하고서 죽음을 맞게 되는 데 재산이 기여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소크라테스는 생각하게 된다. (51쪽)

“누구나 자기가 선량하다고 생각(판단)하는 이들이면 좋아하지만, 못된 이들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면 미워하는 것 같습니다.” 그가 말했네.
“그렇지만 사람들은 바로 그 점과 관련해서 잘못 판단하여, 실제로는 선량하지 않은 많은 이가, 그들이 생각하기엔 선량한 이로 보이는 반면, 실제로 선량한 많은 이가 그와 반대로 보이는 게 아닌가요?” (72쪽)

모든 나라에 있어서 동일한 것이, 즉 수립된 정권의 편익이 올바른 것이지요. 확실히 이 정권이 힘을 행사(지배)하기에, 바르게 추론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어디에서나 올바른 것은 동일한 것으로, 즉 더 강한 자의 편익으로 귀결합니다. (84쪽)

제가 처음부터 말씀드렸듯, 올바른 것은 더 강한 자의 편익이지만, 올바르지 못한 것은 자신을 위한 이득이며 편익입니다. (96쪽)

그야 물론 사람들이 올바르지 못한 자의 삶이 올바른 자의 삶보다도 훨씬 낫다고들 말하기 때문입니다. (125쪽)

따라서 완벽하게 올바르지 못한 자에게는 가장 완벽한 불의를 인정해 주되, 그에게서 조금도 감하지 말 것이며, 그가 최대의 올바르지 못한 짓들을 저지르고도 올바름에 있어서 최고의 평판(doxa)을 안겨 줄 수 있도록 되어야 합니다. (130쪽)

나쁨은 쉽게 얼마든지 취할 수 있지.
그 길 평탄하면서도, 아주 가까이 있어서.
하나, 훌륭함 앞에는 신들이 땀의 고역을 치르게 해 놓으셨느니라. (136쪽)

그리고 우리가 방금 말하고 있었던 설화 이야기들의 경우에 있어서도, 옛날의 일들과 관련해서 진실이 어떠한지를 알지 못하는 탓으로, 허구를 가능한 한 진실 같도록 만드는 그런 방식으로 우리는 이를 유익한 것으로 만들겠지? (180쪽)

참고 자료

국가.정체 - 플라톤, 박종현 역주, 서광사,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