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예술) 고상한 취미와 천박한 취미

소개글

만점 받은 과제물 입니다.

○ 과제유형 : ( A ) 형
○ 과 제 명 : 고상한 취미와 천박한 취미 사례를 찾아 1) 그 취미의 특성을 분석하고, 2) 고상함과 천박함을 나누는 기준, 3) 이 기준의 이데올로기적 성격에 대해 분석 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우리 사회에서 고상한 취미와 천박한 취미로 분류되는 취미의 사례 특성 분석
ⅰ. 고상한 취미의 사례 - 수석 수집
ⅱ. 천박한 취미의 사례 - 화투, 포커 등의 도박성 놀이
2. 고상함과 천박함을 나누는 기준
3. 이 기준의 이데올로기적 성격

Ⅲ. 결론 및 제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포털 사이트에서 취미라는 단어를 검색해보면 그 아래에 연관되는 검색어로 ‘취미 생활 추천’, ‘취미 종류’같은 것들을 볼 수 있다. 나아가 검색 결과를 살펴보면 취미 생활 또는 취미 활동을 추천해 달라는 글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취미의 사전적 정의는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감흥을 느끼어 마음이 당기는 멋’의 세 가지로 되어 있다. 이 중 보편적으로 이해되는 취미의 정의는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즈음 사람 간의 첫 만남에서 흔히 나누는 이야기 중 대표적인 것이 취미를 묻는 이야기라고 한다. 취미를 통해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도 하며 일상의 고민을 잊게 해주는 수단도 된다. 사전적 정의가 그러하듯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이기에 인생의 활력소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순수한 즐거움을 위한 취미가 아니라 남에게 보여주고, 자신을 과시하기 위한 수단으로써의 취미를 갖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남들이 동경의 시선을 보내는 취미 생활들, 반면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취미 생활들이 세상에 혼재하고 있다.
개인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는 취미에 어떠한 잣대를 드리우는 것이 가능할까? 만약 그러하다면 이는 개인의 취향을 넘어 사상과 가치관에 대한 판단까지 하게 만들 수 있는 위험한 발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허나 이러한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사회라는 테두리 안에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취미활동에 고상함 또는 천박함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부여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참고 자료

취미와 예술, 김정락 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12
여가의 사회학, 김문겸, 한울, 1993
수석교실(초보자에서 전문인까지), 편집부, 태을출판사, 2012
여가사회학, 한이석, 형설출판사,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