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의 평생교육, 피아제의 인지발달단계 이론과 교육적 시사점

목차

1. 서 론

2. 본 론
2.1 평생교육의 개념
2.2 우리나라 평생교육의 현주소
2.3 평생교육의 필요성

3. 결 론

1. 서 론

2. 본 론
2.1 피아제(Piaget) 이론
2.2 피아제(Piaget)의 인지발달단계론
2.3 피아제(Piaget) 이론의 한계

3. 피아제(Piaget) 이론의 교육적 시사점

4.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 론
21세기 들어 그 모습이 보다 확연해지고 있는 지식기반의 새로운 사회는 과거 산업사회의 생산·문화 양식과는 패러다임 차원에서 질적 차별성을 가지는 거대한 흐름을 의미한다. 자본과 노동, 부존자원 등 양적 요소들의 투입량에 주로 의존하던 성장방식으로부터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생산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재역량의 양성과 확보가 사회발전 및 경쟁력 제고에 보다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과거 산업화시대 노동시장은 정규교육(formal education)의 과정에서 기술을 충분히 습득하거나 일정한 추가 습득훈련을 통해 노동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질을 갖춘 노동인력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21세기의 새로운 노동시장에서는 노동하면서 학습하고 학습을 통한 자기개발을 통해 노동을 향상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 창의성을 가진 노동인력에 대한 강조로 옮아가고 있다. 개인 생애주기의 초기에 집중된 정규 학교교육 체제나 교육과정은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게 된 것이다. 아울러, 정규교육과정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직업훈련과 현장경험교육까지도 교육의 중심으로 포섭되는 움직임이 다양하게 나타나게 되었다.

<중 략>

교사들인 보상과 강화 혹은 통제와 같은 스키너적(skinnerian) 전통에서의 외재적 동기화가 아니라 학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continuing impulse to learn)이라고 불리는 내재적 동기화를 교실 상황에서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교사가 학습자들의 독특한 구성적 관점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식의 공동 구성자(co-constructors)로서 이해해야 하고, 학생들의 눈을 통한 학습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또한 지식의 소비자가 아니라 능동적인 생산자의 입자에서 학생들의 학습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자기 결정(self-determination), 자기 표현(self-expression), 자신의 학습, 구성, 그리고 지식에 대한 소유권의 존중 및 공유의 기회를 최대한 많이 제공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송명자(1995). 발달심리학, 서울, 학지사
이성진 외(2009). 교육심리학서설, 서울, 교육과학사
조화태 외(2012). 인간과 교육, 서울, 방송대 출판부
추병완(1999). 도덕교육의 이해, 서울, 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