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영화'레미제라블'논평
- 최초 등록일
- 2014.07.03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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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2년~2013년 사이 한국에서 개봉된 '레미제라블'을 보고 스스로 주제를 설정하여 200자 원고지 35매 전후의 글을 작성하시오.
목차
1. 서론 영화 ‘레미제라블’을 해석하는 다양한 시선
2. 본론 Ⅰ - “왕을 죽였지만 우리는 새로운 왕을 섬기고 있네”
3. 본론 Ⅱ - “눈 깔아(Look Down)!”
4. 본론 Ⅲ - “그 새벽, 외로운 바리케이트”
5. 결론 - “내일로 !”
본문내용
1. 서론 - 영화 ‘레미제라블’을 해석하는 다양한 시선
레미제라블에 대해 처음 접했던 것은 어릴 때 동화로 읽은 ‘장발장’이 전부였다. 내가 만약 ‘장발장’을 읽은 것으로 레미제라블을 다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영화 레미제라블은 뭐 별 것이냐고 영화를 보지 않았더라면 후회했을 것 같다. 2012년 12월에 국내 개봉 한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은 넉 달 동안 약 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개봉 시기가 우연히 제 18대 대통령선거와 겹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에 매료되었다고 언론은 ‘레미제라블 현상’을 해석한다.
<중 략>
라마르크의 장례 행렬에는 대략 10만 명의 시민들이 몰렸다. 그러나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라는 구호와 함께 장례 행사가 반정부봉기로 전환했을 때 시민들은 소극적으로 반응했다. 시위대들 중에서 500~1000명 정도가 무력항쟁을 준비하는 바리케이트 구축에 참여했고, 다음 날인 6월 6일에 최후의 순간까지 바리케이트와 함께할 각오를 다짐하며 현장에 남았던 시민군은 대략 100명에 불과했다. 영화 속에서 생앙투안 거리의 바리케이트를 지켰던 ‘아베쎄의 친구들’의 지휘관 앙졸라, 마리우스, 장발장 등도 ‘최후의 100인’에 포함되었음은 물론이다. 파리 시 방위군과 보강된 정부군을 합쳐 6만 명에 이르는 진압군은 압도적인 수적 우세와 대포를 앞세우고 반란 시민들을 무참히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800명의 반란군들이 죽거나 다쳤다.
참고 자료
http://www.nocutnews.co.kr/news/1154313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oo21&logNo=60180168284
http://blog.daum.net/ks123h/11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71301700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gi2000&logNo=150155983879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nass&logNo=4017653543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2030yang&logNo=40182230025
http://blog.daum.net/kimuks/7534976
위고, 「레미제라블」4권, 350~351쪽.
위소, 「레미제라블」5권, 104~110쪽.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wwoolim&logNo=100175511117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dpman&logNo=140176159824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dans&logNo=9015953479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evilsocry&jumpingVid=9592491C968087AC1F974C831C2E49B3A308&logNo=22000247098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rtemio&logNo=1015926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