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식문화 공통] 상대복식의 기본형과 특성을 설명하고 그 시대의 관모와 몸치레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4.09.27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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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생활과학과 |
학년 |
3학년 |
과목명 |
한국복식문화 |
자료 |
2건
|
공통 |
상대복식의 기본형과 특성을 설명하고 그 시대의 관모와 몸치레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시오
상대복식의 기본형과 특성을 설명하고 그 시대의 관모와 몸치레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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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상대복식이란
2. 상대복식의 기본형
1) 저고리
2) 바지
3) 치마
4) 두루마기
5) 관모
6) 가죽신
3. 상대복식의 특성
1) 삼국시대 상대복식의 특성
2) 통일신라시대 상대복식의 특성
3) 고려시대 상대복식의 특성
4) 조선시대 상대복식의 특성
4. 각 시대의 관모에 대해
1) 삼국시대 관모
2) 통일신라시대 관모
3) 고려시대 관모
4) 조선시대 관모
5. 각 시대의 몸치레에 대해
1) 삼국시대 몸치레
2) 통일신라시대 몸치레
3) 고려시대 몸치레
4) 조선시대 몸치레
6.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는 자신이 속한 사회에 따라, 지역이나 민족에 따라, 자신의 신분이나 직업에 따라 다양한 복식을 입으면서 생활하고 있다. 이는 오랜 세월 동안 전승되어 온 것으로 한 사회의 특성을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즉, 전통복식의 형태들은 각각 고유한 민족의 기원과 환경뿐 아니라 경제적 발전, 사회적 위치, 종교적 신념 등을 반영하고 있으며 현대복식과 달리 자신의 종족과 지역, 사회의 문화적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민족복식 혹은 전통복식 이라고 할 수 있다. 전통복식은 한 사회에서 전해져 오는 복식 전체를 포괄하는 의미를 갖는데 민족복식, 민속의상 등의 용어들과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다. 전통복식의 특징은 전통생활문화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문화 형태로 전승되어 오고 있다.
<중 략>
미혼에 관계없이 일반 여인들 간에 사용되었던 것이다. 계절에 맞추어 겨울에는 옥을 끼지 않고 여름에는 금을 끼지 않았으나 직금된 옷을 입을 때에는 낄 수 있었다. 그리고 춘추에는 옷에 따라 마음대로 끼었다. 이들 반지와 가락지는 기교면에 있어 상당히 단순하여 조선공예의 특징을 잘 나타내준다고 하겠다.
(4) 귀걸이
상대사회의 많은 장식물 중 제작기술 및 미적 효과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발달되어 더없이 정교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졌다. 삼국시대에는 남녀 구분 없이 널리 사용되었고 고려시대에 들어와서 귀에 구멍을 뚫어 작은 환을 다는 풍습이 크게 유행하였으나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귀걸이 착용에 대한 금기령이 자주 내리고 호풍이라하여 일반 민가에서는 달기를 주저하고 싫어 하는 경향이 많았다. 또한 신체에 구멍을 뚫는 행위는 효에 어긋난다는 유교사상에 의해 선조까지 남녀를 막론하고 사용하다가 선조의 유시가 있을 후에는 일반 양반층의 부녀들보다 서민층의 부녀들과 기녀들이 즐겨 달게 되고 여인들의 귀고리는 형태를 달리하였다. 즉 귀고리가 귀걸이로 바뀌었으며 남자의 귀걸이는 볼 수 없게 되었으며 일반여자들은 혼례같은 의식때만 귀걸이를 하되 귀를 뚫지 않고 귓볼에 거는 것을 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이유에서 특히 신라에서 찬란했던 귀걸이는 조선시대에 와서는 삼국시대에 비할 만한 것이 못되는 빈약하고 간략한 것으로 쇠퇴되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홍나영 외(2004). 아시아 전통복식. 교문사.
국립민속박물관 (1995). 한국복식 2천년. 신유.
김문자(1994). 한국복식문화의 원류. 민족문화사.
유희경 외(2000). 한국복식문화사. 敎文社.
유희경(2002). 한국 복식사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임명미(1997). 한국의 복식문화Ⅰ. 경춘사.
단국대학교 (2006). 조선시대 우리 옷의 멋과 유행.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