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료·환경과 같은 문제에서 전문가의 말을 맹신하지 않고 사회적 맥락을 잘 따져서 접근하는 것이 왜 중요하며, 그렇지 않을 때 어떤 위험이 있을 수 있는 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논하시오.

소개글

방송대 고득점 리포트입니다.
과학·기술·의료·환경과 같은 문제에서 전문가의 말을 맹신하지 않고 사회적 맥락을 잘 따져서 접근하는 것이 왜 중요하며, 그렇지 않을 때 어떤 위험이 있을 수 있는 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논하시오.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문
1. 숫자에 속아 위험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
2. 닥터 골렘

Ⅲ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엄마 손은 약손’ 이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옛날 시절에는 정말 손만 가져다 대도 나았던 시절이 있었다. 아니면 변변찮은 약일 지라도 배가 아픈데 된장만 바르면 낫는다는 할머니의 말씀에 된장 바르고 있으면 정말로 괜찮아졌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한 시절을 다 간듯하다. 사회적으로 각박해지고 사람들이 살기 어려워지면서 예전과는 다르게 수많은 질병들이 생겨나고 또한 수많은 백신들이 생겨나고 있다. 16세기 중세에 흑사병이 돌았을 때에 인구의 3분의 1이 다 죽었었다. 지금에서야 그건 의아한 일이 되었다. 요즘 폐암으로 죽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 만큼 의학이 발달해지면서 사람들의 생명이 더 늘어나고 병에 걸려도 살아남고 이겨낼 수 있는 힘들이 많이 길러졌다. 하지만 우리들이 의사의 말을 100퍼센트 신뢰할 수는 있을까?
요즘이야 아파트에 주거하는 사람들이 많고 도시가스를 많이 사용해서 어린 아이들은 잘 모르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여전히도 연탄불을 사용하는 집이 몇 가구 존재한다. 연탄을 떼어 방을 따뜻하게 하는 곳에 쓰이지만 오히려 위험할 때도 있다. 그것은 바로 연탄가스질식사고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 이러한 일이 있었다. 한 부부가 자고 있다가 어떻게 된 것인지 연탄가스에 중독이 되어 질식할 위험에 처해있었었다. 다행히 남편은 먼저 깨어나 살았지만 아내가 위급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남편은 얼른 아내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 다행히도 회복이 되었지만 상당한 양의 가스를 마셔 몸이 온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퇴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남편은 아내를 방에 두고 쉬어라며 일을 나갔다가 들어왔는데 아내는 죽어있었다.
그 사유는 무엇 인고 하니 연탄가스가 있었던 그 방안을 환기시키고 되도록 그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았지만 그것을 몰랐던 부부는 다시 그 자리에 눕혀 놓고 나왔던 것이다. 그 주의사항을 말해주지 않았던 의사를 상대로 고소를 하고 그 결과 의사를 과실로 판명이 되었다. 그 이후 우리는 어떠한 작은 수술부터 큰 수술까지, 수술을 받을 때 주의사항을 알려주기 되어있고 환자가 인식하도록 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