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세아의 신체, 인지, 정서 발달적 특성과 안전사고를 관련지어 설명하고(6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생활안전, 놀이안전, 교통안전, 대인안전(8점)으로 나누어 쓰시오(총14점).

과제정보

학과	생활과학과	학년	3학년
과목명	아동안전관리	자료	7건
공통	1. 3~5세 유아의 신체, 인지, 사회·정서적 발달과 관련하여 수립할 수 있는 안전교육 목표를 설명하고(6점) 영유아 안전을 위한 교직원의 역할을 안전사고 예방, 안전한 환경 제공, 안전교육, 응급대처 측면(8점)으로 나누어 쓰시오. ... 더보기 1. 3~5세 유아의 신체, 인지, 사회·정서적 발달과 관련하여 수립할 수 있는 안전교육 목표를 설명하고(6점) 영유아 안전을 위한 교직원의 역할을 안전사고 예방, 안전한 환경 제공, 안전교육, 응급대처 측면(8점)으로 나누어 쓰시오. 2. 응급 상황에서 지켜야 할 응급처치의 기본 원칙에 대해 제시하고(2점), 열이 날 때(2점)와 토할 때(2점) 응급 상황에 대한 판단 기준을 각 각 제시하시오. 영유아를 위한 상황별 응급처치법(경련, 코의 출혈, 두부 및 척추 손상, 절단, 화상)(10점)을 쓰시오. 접기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2세아의 발달적 특성과 안전사고
2. 2세아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
3. 어린이집 평가인증 안전영역 평가지표에서 <영유아에 대한 성인의 안전한 보호>의 중요성과 평가기준
4.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실제적인 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재 나는 29개월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다. 29개월 우리 아이는 말이 급격히 늘면서 호기심도 커지고 신체활동도 활발해 졌다. 신체발달이 걷는 것에서 뛰고 점프까지 가능해져서 한시도 가만 있지 않고 움직인다. 집의 온 서랍을 꺼내고 물을 뿌리고 심지어 책상 위에도 올라간다. 집 밖에서는 주차장에 차가 지나가는데도 뛰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우리 아이는 현재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다. 어린이집에서도 집에서 하는 행동과 별반 다르지 않는다고 한다. 아이 보는데 서툰 나로 인해 우리 아이는 온 몸에 멍이 그칠 날이 없다. 또한 어린이집에서도 크레파스를 먹는 등 사건 사고가 그치질 않는다. 아이를 돌보는 엄마와 유아기관 종사자가 2세 영유아의 발달적 특성을 이해하고 안전사고의 예방을 제대로 안다면 불의의 사고는 없을 것이다. 이 시기는 성인과는 다른 특성을 지니고 영유아의 안전에 책임이 있는 성인은 영유아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보호, 지도해야 한다. 이에 나는 우리 아이와 같은 2세아의 신체, 인지, 정서 발달적 특성과 안전사고를 알아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생활안전, 놀이안전, 교통안전, 대인안전으로 나누어 설명하겠다. 또한 어린이집 평가인증 안전영역 평가지표에서 나타난 <영유아에 대한 성인의 안전한 보호>의 중요성과 평가기준을 제시하고,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실제적인 방법(보육환경, 일상생활운영, 외부활동, 영아의 경우)에 대해 알아보겠다.

<중 략>

욕조나 소파, 의자 등에 올라가지 않도록 한다. 창가나 베란다 곁에는 딛고 올라갈 수 있는 물건이나 상자를 두지 않는다. 욕실 바닥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조치를 하며, 욕실에 혼자 두지 않는다. 약품상자 및 유독물질은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뽀족하거나 날카로운 기구나 물건은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기도에 걸릴 수 있는 사탕 등은 작게 쪼개서 준다. 가구 모서리, 교구장 등의 뽀족한 부분은 모서리 안전장치를 한다. 콘센트는 안전마개로 막아 둔다. 난로, 다리미, 가스레인지 등 전열제품을 주의하며, 주위에 보호막을 설치한다.

참고 자료

권혜진 외 공저(2011), 영유아 안전 건강교육, 서울:창지사
이태영 외 공저(2013), 2세아 보육론, 서울:양서원
김일옥 외 공저(2013), 아동안전관리, 양서원
박은혜 외 공저(2011), 영유아 안전교육, 파란마음
곽은복 저(2006), 아동안전관리, 학지사
한국아동안전관리교육협회(2003), 아동안전교육개론, 학문사
한국산업안전공단(2010), 유아교사용안전지도서, 한국산업안전공단 추진본부
보건복지부, “(2011)보육시설 평가인증 지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