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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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철학의이해 | 자료 | 6건 |
C형 |
[철학의 이해] 교과서 제3부, 제4부 각 장(章) 끝에 실려 있는
<참고문헌>들 중 한 권
[철학의 이해] 교과서 제3부, 제4부 각 장(章) 끝에 실려 있는
<참고문헌>들 중 한 권 |
목차
1. 본문발췌2. 독후감
본문내용
1. 본문발췌15p ) 역사는 장기간에 걸쳐서 조금씩 운동하기 때문에 그 변화를 알기 이해서는 긴 시간이 요구된다.
17p ) 역사 속에서 규칙성이나 법칙을 찾을 수 있다면 우리는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를 좀 더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31p) 계몽주의는 인간의 이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인류의 역사가 이성적인 방향으로 진보한다는 낙관론적 견해를 갖고 있다.
31p) 칸트에 따르면 ‘계몽’이란 미숙하고 어리석은 상태에서 벗어나 자신의 이성을 자율적으로 사용하는 상태를 가리킨다. 계몽은 비합리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성을 사용하여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태도다.
32p ) 계몽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자유’다. 우리는 모든 것에 대해 자유롭게 비판하고 따져보는 태도를 지녀야 한다. 기존의 낡은 권위나 관습에 얽매이지 말고 자율적이면서도 합리적으로 사고해야 한다.
<중 략>
2. 독후감
많은 도서목록 중에서 이 책을 선택한 것은 ‘역사를 움직이는 힘’, 이 부제목과 함께 역사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을 갖고 싶었다. 또한 객관적 사실로서의 역사와 주관적 해석으로서의 역사의 장단점을 알고 요즘 이슈인 한국사 국정화를 어떤 해석으로 바라보면 좋을지에 대한 답도 얻고 싶었다. 물론 ‘철학’ 중심인 만큼 내가 얻고 싶은 답을 명쾌하게 얻지는 못 했지만 다른 쪽으로 생각도 많이 해 볼 수 있었고 알게 된 것도 많아졌다. 특히, 나는 지금까지 철학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 해 본 적이 없다. 칸트, 마르크스, 헤겔, 어디서 한 번쯤 들어는 보았지만 그들이 무슨 이론을 내세웠고 그게 어떤 파급을 가져왔는지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다. 이 책을 보면서 좋았던 점은 칸트 그리고 그의 사상을 이어받은 헤겔 또 그의 변증법을 이어받은 마르크스,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그래도 비교적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위대한 철학자들은 자연에 운동 법칙이 있듯 역사에도 법칙이 있다고 주장했는데 철학에 문외한인 나로서는 운동 법칙이 있다고 받아들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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