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가장 친한 친구에게 그 친구와 자신의 과거를 추억하는 편지글 쓰기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글쓰기(1학기)	자료	14건
공통	다음 중 하나의 과제를 골라 작성하여 제출하시오. 1. 자신이 주로 거쳐하는 공간(집, 혹은 직장 등)을 상세히 관찰한 후 다음을 참고하여 서술하시오. 1) 서술된 내용에 적절한 제목을 붙일 것. 2) 세부 공간 몇 개를 선택하여 ... 더보기 다음 중 하나의 과제를 골라 작성하여 제출하시오. 1. 자신이 주로 거쳐하는 공간(집, 혹은 직장 등)을 상세히 관찰한 후 다음을 참고하여 서술하시오. 1) 서술된 내용에 적절한 제목을 붙일 것. 2) 세부 공간 몇 개를 선택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시킬 수 있음 - 선택된 세부 공간의 느낌과 분위기, 공간의 기능과 물건의 배치 상태에 대한 설명과 묘사. - 공간의 활용 등에 대한 분석이나 반성(비판) - 특정 공간에 얽힌 추억과 개인적 느낌 2. 자신과 가장 친한 친구 한 사람을 수신자로 하여, 그 친구와 자신의 과거를 추억하는 편지글을 쓰시오. 1) 서술된 내용에 적절한 제목을 붙일 것. 2) 친구와의 갈등이나 대립 등 기억할 수 있는 사건을 포함시킬 것. 3) 편지글로서의 형식적 특징을 드러낼 것. 접기

소개글

글쓰기1공통 과제 : 자신과 가장 친한 친구 한 사람을 수신자로 하여, 그 친구와 자신의 과거를 추억하는 편지글을 쓰시오.

보내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관계가 뜸해진 친구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편지글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서술된 내용마다 제목을 붙이지는 않았으니

참고하셔서 적절한 제목을 붙이시면 되고, 형식상 내용별로 목차는 만들었습니다.

도움되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과제 제출은 하지 않았으니 참고하셔도 무방합니다.

목차

Ⅰ. 인사말

Ⅱ. 사 연
1. 과거 회상-1
2. 과거 회상-2
3. 과거 회상-3
4. 과거 회상-4 (갈등과 해결)

Ⅲ. 맺음말
1. 맺음말-1
2. 맺음말-2

본문내용

잘 지내니? 친구야!! 아버님, 어머님도 건강하시지??
노란 개나리가 만개하던 계절의 여왕 5월이 가고 내리쬐는 뙤약볕에 여름이 성큼 다가오는 것을 실감한다.
네가 새로운 공부를 시작한다며 유학길에 오른 지도 벌써 5년이 다 되어 가는구나. 말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외국 사람들과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지? 오랜만에 너에게 소식을 전하려고 하니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낯설구나. 간혹 전해주는 너의 소식이 반갑기도 하지만 서로의 삶에 충실하노라 연락하지 못했던 만큼 거리감 역시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더구나. 그만큼 각자의 삶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는 방증이겠지.
그래. 친구야. 그곳은 어떠니? 가끔 너를 떠올릴 때면 음식은 입에 맞는지, 원하는 공부를 잘하고는 있는지 무척 궁금해지더라.
나는 잘 지내고 있다. 그리고 나도 너처럼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단다. 물론 새로운 시작이 두렵고 힘들기도 했지만, 학창 시절에 지겹도록 공부를 했는데 또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너를 보며 두려움과 힘겨움을 어느 정도는 떨쳐낼 수가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